발표 준비하는 것이 생각보다 복잡하다. 많이 준비하려면 한이 없고 적당히 하려면 또 할 것도 없고... ㅎㅎㅎ 발표 자료를 만드는 것이야 구글로 찾아 만들면 되는데 영어로 설명하고 질문에 대답하려니 준비가 한이 없다. 질문을 받으면 영어로 하기는 아직 어려울듯 싶네.... 아직 ㅠㅠ
그런데 forensic file 프로그램과 weather 방송은 조금 들리는데 다른 방송에 비해 쉬운것 같다. 그래도 그게 어디냐?^_^
요즘은 젊은이들기 참 편하게 다닌다. 남자들은 웃통을 벗고다니고 (내가 봐도 멋지다) 여자들도 비키니에 조금 더 입을 꼴이다. 다들 몸매에 신경안쓰고 (창피해 하지 않고) 그냥 과감히 다닌다. 참 젊음은 좋다. 그래도 그중에 몸매 볼만한 아이들은 10명중 1~2명 정도다. 피부는 참 백옥처럼 좋은데 (썬글라스 쓰면 얼굴은 다들 영화 배우다) 뚱뚱하거나 이상하게 작거나 너무 크거나 왠지 발란스가 안맞는등등 다들 참 신기하게 생겼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비숫한데 이곳은 정말 다양하다. 물론 그중에도 영화 배우 같은 학생이나 교수님들도 꽤 보인다. (사진을 같이 찍고 싶을 정도다.) 남자들도 영화 배우 제레미 아이언 처럼 귀족스러운 느낌을 갖게하는 분도 있다.
요즘은 여러가지 운동의 결승전인가 본데 다들 남녀가 같이 하고 있다. 여자들이 대단한건가 아니면 남자들이 봐주는 것일까?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늦은 저녁에 주차장으로 가면 내 차가 나를 반긴다. 요즘은 9시가 되어도 아직 해가 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드디어 첫 presentation을 마쳤다. (0) | 2017.06.07 |
---|---|
드디어 고대하던 작품을 만들다 (0) | 2017.05.24 |
수진이가 다녀가다 (0) | 2017.05.22 |
갑자기 생긴 여유시간 (0) | 2017.05.20 |
이제는 넓은 자연에서 젊은이들과 같이 있는것이 피곤하다. (0) | 2017.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