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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설마 조사를 확실히 해야할듯. 세상에 이럴수는 없다. 결국 재판은 지연되고 총선전까지 판결은 보류되겠네. 이성과 양심이 지배하는 사회를 기대하면서.정말 해외토픽감이네. 설마 국가의 수치가 아니길 바란다.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ㅠㅠ휴지에도 피가 안묻었네? 치료후 서울대병원 의사가 왜 브리핑을 안했을까? 민주당에게 하려고 한걸까 아니면 의사들이 민주당 요구를 거부했을까? 정말 칼로 저렇게 빠르고 강하게 찍혔으면 휴지에 피도 안날 정도일까? 과연 살아있을수있을까? 절대 불가능하지. 설마ㆍㆍㆍ 이러고도 인간일까? 아니겠지ㆍㆍㆍ 설마. 더보기
2024 갑진년 나의 환갑년 화이팅^^ 더보기
책임과 사회적 책무성 ( 권복규 교수님 컬럼) 최근 의료계에서 유행하는 단어가 사회적 책무성(social accountability)이다. 이 단어는 대체 무슨 뜻인가? 이 책무성은 책임(responsibility)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누가 과연 생각이나 해 보았나? 의사는 사회에 대해 책임(responsibility)이든, 책무성이든 하여튼 뭔가를 지고 있는가? 왜 그러한가? 대체 무슨 이유로 그러한가? 이는 의사가 자기 환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과는 또 다르다. 의사는 자기에게 온 환자에 대해 책임이 있다. 그것은 당사자 간에 일종의 계약이 성립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책임은 상호적 책임이다. 환자는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진료비를 내야 한다(보험제도라는 건 보험자가 환자를 대리해서 진료비를 내어 주는 제도이다). 의사는 반면 환.. 더보기
무늬만 뻔질한 세상 직접 계산해보면 시속150KM 도 안됨. 5G도 거의 안되고 대부분 LTE급 한심한...뻥 세상. 말이나 말지. 돈만 더 받고. 항상 얼렁뚱땅. 거짓말 하는 정치인은 계속 선출되고. ----------------------------------- 시속 300㎞? 한국 KTX 평균속도는 168㎞에 불과하다 [르포 대한민국] 중국 고속철은 시속 350㎞, 일본은 시속 500㎞ 공사 중 ‘디지털 삶의 지수’는 2021년엔 2위, 올해는 20위로 추락 시간당 노동생산성 꼴찌 수준… 우린 뒤처지는 나라 되는 중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입력 2023.12.25. 03:00업데이트 2023.12.25. 06:24 152 일러스트=김현국 우리 스스로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기술에 대한.. 더보기
좋아하는 분을 보내면서 ㅠㅠ 죄가 있으면 그냥 벌받고 나오면되지요ㅠㅠ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인데ㆍㆍㆍ 진중권교수님 말대로 연예인은 윤리와 도덕을 대변하는 직업이 아닌 우리들의 욕망을 해결해주는 사람들인데 왜 정치인들보다 엄한 잣대로 함부로 판단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들의 수많은 범죄 행위에도 여전히 쉽게 잊어주고 선출해주면서 알아서 먼저 고개 숙여주는 미련한 관대함(?) 은 어디서 나오는 만용일까? 더보기
희망의 길 [새벽 단상] 한동훈의 길, 희망의 길 한동훈은 길을 말한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우리 한번, 같이 가 봅시다."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엔 다 길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같이 가면 길이 되는 것입니다.” 루쉰(魯迅)의 소설 '고향(故鄕)'에 나오는 글귀다. 그렇다면 루쉰이 말한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 거기에 한동훈의 길도 있지 않을까? 루쉰의 단편 소설 '고향'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도시에서 생활하던 루쉰이 20여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 소설이 1921년 발표됐으니 아마 그즈음이었을 것이다. 시골집을 정리하고, 어머니를 도시로 모시기 위해서다. 고향을 떠나기 위해 고향을 찾은 것이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그러나 꿈에도 그리던 그런 고향은 없었다. 쓸쓸하고 황량.. 더보기
한동훈 비대위원장 수락의 변 한동훈 “지역구·비례 출마 않겠다…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해야” [전문] 김승재 기자 입력 2023.12.26. 15:13업데이트 2023.12.26. 17:19 483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2월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수락의 변을 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저는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에서 “오직 동료 시민과 이 나라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서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저는 승리를 위해서 뭐든 하겠지만, 제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겠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고 한 위원장 임명안을 .. 더보기
150년전 영국의 서민들 이런데 150년전 동학 혁명을 지금의 사이비 양아치 잣대로 판단? 100년전 일재시대를 지금의 선비충 잣대로? 60년전 근대사를 지금의 인권충 잣대로? 40년전 사건도 픽션 영화에 흥분하는 민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