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용 기록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법부 판사질의 후유증 1.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실 -> 수사중 소아과 교수 구속 기소 -> 소아과 지원자 전멸 -> 대법 에서 무죄 but 소아과 죽이기 성공! 2. 가만히 두면 죽을 선천심장기형 (TOF) 수술 -> 살렸지만 영구 발달 장애 -> 9억 배상 -> 흉부외과 죽이기 성공! 3. 가만히 두면 죽을 80대 뇌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검사상 대장암 의심되서 장 정결제 투여 사망 -> 강남 세브란스 소화기 내과 교수 구속 -> 대법에서 교수는 무죄, 전공의는 다시 2심 -> 내과 죽이기 성공! (교수들은 대학 그만 두고 위험한 환자들 진료 안보는 검진 센터로 나가고, 내과 전공의 하다가 면허박탈에 범죄자 될까봐 모두들 기피) 3. 자살 시도로 건물에서 떨어져 뇌출혈 생긴 응급실 뺑뺑이 환자 -> 진료 보고 타병원 전원 보낸.. 더보기 지방의료 활성화 시킨다고? 더보기 고종의 대한조선 1903년 백성들은 비참하고 주변국은 강해지면서 발전하고 패권경쟁 중인데 대한제국은 갑툭튀 중립 제의? 자위력도 없이 한심의 극치. 이런 나라를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키워준 선조들에게 감사. 그런데 요즘돌아가는 세태를 보면 아직도 DNA는 미숙하다. 이게 대한민국의 한계일까? 1904년 러일전쟁 발발하자 고종은 미국ㆍ영국ㆍ프랑스등에 파천(도망) 타진했지만 다 거절당함. 황성신문은 신문 대급 회수가 어려워서 휴간 직전 (기생ㆍ화투에는 돈쓰면서 신문대금을 안주는 야만인이라고 개탄함) 이게 대한제국의 현실. 한심의 극치. 과연 대한조선은 일본때문에 망했을까? 고종은 (평소하듯이) 신하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역사의 죄인에서 벗어나려함. 결국 을사조약 매국노 역사5적만 남음. 본인들은 일본으로부터 황족으로서의.. 더보기 저비용 고효율 수용소탈출 젊은 의사들의 싼 노동력으로 간신히 버텨가는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실상을 국민들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정부도 국민생명 담보로 억지 부리지말고 무책임한 헛소리말고 (다음 정부로 책임전가질 연속 ) 실질적이고 확고한 해결방법을 제시하길 (세상에 싸고 좋은것은 없다) 이번계기로 제발 전국적인 의료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게되는 계기가 됐으면합니다. 응급실 뺑뺑이? (경증은 오지마세요) 소아과 오픈런? ( 병원 한가한 시간에 오세요) 정부가 확실하게 제도적으로 운영하면 됩니다. 함부로 큰 병원에만(응급실에만) 쏠리지못하게하면 됩니다. 비용을 그 만큼더 내게 확실히 강제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정부의 폭정으로 비상식적 저비용이니 국민들이 과용하는겁니다. 더 이상 모르는 척 민간에 떠 넘기지말고. 표 달아난다고 정치인들.. 더보기 100%인상? 2만원이 4만원?딸랑? 응급의학과 22년차 선생님 페북 글 공유 안되어 복사해 옴.. 최욱진 선생님 글 (열라 화 나네.... 기자가 신문에 내야 하는 글이네..맨날 김윤 글이나 싣으면 되것니. 기자들아) 다른 분의 포스팅만 주로 공유했었고 거의 글는 쓰지 않는데 오늘 새벽에 당직 서면서 느낀 바가 많아 몇 자 적습니다. 최근 전공의 수련의 사직 등으로 응급센터에는 전문의 1.5명으로 모든 것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부터 교대로 들어와서 이전에 다른 선생님이 본 환자를 인계받고 보니 호흡이 약간 불편한데 때로는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마음이 걸립니다.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은 이미 4-5명. 새로 들어오는 환자들도 많이 기다렸고 기존환자들은 그래도 초진은 봤으니까 하는 생각에 신환에 집중해야 하고 싶은데 간호사에게.. 더보기 무제 더보기 해외교수 반박문(1) 장부승 일본 관서외국어대 국제관계학 교수의 글. 서울대 김윤 교수와 연세대 정형선 교수를 매우 비판하네요. “박사과정에서 데이터의 객관적 해석에 대해 방법론 수업을 분명 들었을 대학 교수라는 분들이 데이터를 이렇게까지 왜곡해도 되는지 의문이고, 그런 기초적인 통계 왜곡 하나 간파해 내지 못하는 분이 국가 기간통신사 기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 정도 비판을 받으면 교수하면 안 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요즘 제가 생업에 무지 바쁜데, 일부 언론과 지식인들의 견강부회와 혹세무민이 도를 넘는 것 같아 몇 마디 하고자 합니다. 어제 연합 기사 보니까 권지현 기자라는 분이 서울대 김윤 교수와 연세대 보건행정과 정형선 교수를 인용해서 기사를 하나 썼던데, 정말 하나도 맞는 .. 더보기 경제학과출신 의사의 해석 의료는 너무나 복잡다단한 문제다. 이해관계자도 너무 많고, 보험 제도와 떼어 놓을 수도 없으며, 무엇보다 의료의 공급 단계(개원의/봉직의/대학병원 교수)와 분과 별로(흉부외과와 진단검사의학과와 내과는) 별개의 직업군이라 보아야 할 정도로 균질적이지 않다. 그래서 이를 한 번에 조망하는 건, 그리고 증원 같은 단순한 정책으로 해결하는 건 아주 조악하고 제한적인 접근만이 될 뿐이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차선의 문제 (현실적인 한계로 완벽한 균형을 달성할 수 없을 때에는, 눈 앞의 문제 하나만을 교정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전체적인 효용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는 것)처럼. 1. 의사는 정말 부족한가? 의대 증원을 추진하는 가장 근원적인 이유를 하나 꼽으라면 당연 의사 수 부족이다. 그리고 그 근거로 가장 흔하게 제시..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