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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시론] 정부와 의사는 500~1000명 증원으로 빨리 합의해야 이해 당사자 지나친 관여 안 돼 그래도 단번에 2000명은 과해 규모는 줄이고 기간은 늘려야 교육 질·필수 의료 시간도 벌자 김현철 홍콩과기대 경제학과 교수·의사 입력 2024.03.02. 03:00업데이트 2024.03.02. 11:00 의대 정원 논란이 길어지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29일로 지나갔다. 정부는 당장 2000명씩 늘리자 하고, 의사 협회는 이에 반대하며, 전공의 파업도 멈추지 않는 분위기다. 강 대 강 대치가 길어지면 가장 큰 피해자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다. 25년 전 의약 분업 제도 도입을 둘러싼 의사 파업 사태는 의사였던 내가 경제학자가 되기로 결심한 중요한 계기였다. 의학은 자연과학이지만, 의료는 경제학의 도움이 크게 필요한 분야임을 깨달았기 때문.. 더보기
패전 후 일본인 71만명, 단돈 1000엔씩 들고 조선을 떠났다 [아무튼, 주말] [전봉관의 해방 거리를 걷다] 한강의 기적 마중물 된 일본인 귀속 재산 전봉관 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입력 2024.03.02. 03:00 일러스트=한상엽 “1945년 8월 9일 이후 일본 정부, 공공기관, 단체, 회사, 개인 등이 소유한 일체의 재산은 1945년 9월 25일부로 미군정청이 접수하고 그 소유권을 행사한다.”(미군정 법령 제33호, 제2조. 1945.12.6.) 해방 당시 한국은 ‘세계 최빈국’과는 거리가 멀었다. 자본 축적 면에서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2위에 해당하는 상대적으로 산업화된 지역이었다. 1930년대 이후 공업화 정책에 따라, 한반도의 산업 구조는 광공업 비율이 53%, 제조업 중 중화학공업 비율이 51.3%에 달했다. 다만, 그중 80%가 일.. 더보기
자유주의? ㅎㅎㅎ 더보기
??? 이 뻔한 사실을 두고 왜 나라가 시끄러울까? 공무원은 영혼이 없고 정치인은 양심이 없다 치고 기자들을 뭘하고 있지? 왜 이런 뻔한 사실이 뉴스를 안탈까? 이게 수원병원에만 해당될까? 근분 문제를 파악해서 사회의 정의를 실현시키려는 사명감의 기자들은 없나? 모든 대책이 처음부터 다시 정비해야할 객관적인 증거 아냐? 정말 한심의 극치다. 더보기
3월3일 1919년 3월3일은 고종의 장례식 날. 한심하고 무능하긴 했지만 그래도 왕이었지. 시대를 잘못 타고난것도 있으니 불쌍하기도함. 2024년 3월3일은 대한민국 의료의 장례식이될까 ? 부활의 기회가 될까? 더불당 양아치들도 아닌 보수정당때문에 이런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네. 불쌍한 대한민국. 깨어있는 국민들은 동감해주길 바랄뿐입니다. 후손들을 위해서. 우리는 경고할만큼하고 미련없이 떠날겁니다. 역사의 심판을 어떻게 받을지 기필코 확인할겁니다. 안녕하십니까? 해운대구 의사회장 최형섭입니다. 한 달전 윤석열 정부가 갑작스런 의대정원 2천명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를 발표한후 분노와 좌절감을 참지 못해 수련을 받던 전공의들의 80%가 수련을 포기하고 사직을 하였고 남아있는 20%의 4년차 전공의들도 2월29일이.. 더보기
의대 증원의 진실 오늘 윤통의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의 연설을 영상으로 듣고는 귀를 의심했다. 대통령은 의사수가 줄었다고 알고 있었다. 대통령님, 대한민국은 의사수 증가율이 OECD 1위입니다. 가장 빠르게 의사가 늘어나는 국가입니다. 사실관계는 정확히 아셔야죠.. 그리고, 의대정원 350명을 줄여서 지난 20년간 7천명의 의사가 덜 나온 게 아닙니다. 김영삼 정권 때, 의과대학 인가를 남발해서 배출 의사숫자가 너무 많이 늘어 의약분업 반대투쟁 시 의료계의 요구를 정부가 수용한 것입니다. 또한 서남의대처럼 최소한의 교육요건도 갖추지 못해 폐교를 당한 학교도 있었습니다. 그런 것이 의학교육입니다. 누가 대통령으로 하여금 망신을 자초하게 만들었단 말인가 ! - 노환규 전 의장- 제발 공무원들 제 밥값은 하고 살았으면... 일반 .. 더보기
지방의료 살리는 법 ( 다분히 상식적인 이야기 ) 빅5 병원 교수 “지방에 환자가 없는데, 의사 수 늘린다고 해결되겠나” 이가영 기자 입력 2024.02.27. 16:21업데이트 2024.02.27. 17:00 109 정부가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간호사에게 의사 업무 일부를 맡기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이 시작된 2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한 환자가 응급실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수도권 ‘빅5′ 병원의 한 교수가 지방의 소아과·산부인과를 늘리기 위해서는 의사가 아니라 환자가 적어도 유지할 수 있는 병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유튜브가 낳은 의대교수였던-유나으리’ 채널에는 전날 ‘빅5 현직 의대교수가 2024 의료대란에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보내왔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 더보기
의료 문제 국가의 기본 책무도 안하면서 무슨 국민들에게 협박이나 하고... 보수 정당 수준이 이렇다니 대한민국의 기운이 저무는것 같다. 오직 젊은 수련의의 싼 임금으로 피와 살을 갈아 버티는 대한민국 종합병원들...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오로지 혜택만 계속 받으려는 몰염치한 일부 국민들... 미래 후손들의 암울한 의료 상황에는 무관심하고 오로지 본인들의 현재 권리만 주장하는 파렴치한 군중들... 그냥 지금부터 바로 의료 시스템이 망해서 당신들부터 당해봐야할것 같다. 그럼 왜 의사들이 그렇게 항의하고 호소했는지 알겠지. 실손 보험은 젊은 의사들을 범죄인이되게 길을 터준 악법니다. 몰염치의 극치로 치닫고 있다. 그러니 수술을 배우려 하지도 않지. 이미 한국의 의사 증가율은 세계최고 수준. 왜들 뻔한 사실을 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