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기록DNA 1923년 (100년전인데@@) 관동 대지진 동영상 사진이 이렇게도 깨끗하게 보존돼있을 줄 몰랐네요. 그것도 1시간넘는 분량이.(Netflix) 어떻게 이렇게나 화면이 깨끗할까요?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이런동영상을 기록으로 남길정도의 문화적 수준이었네요. (우리는 조선왕들의 기록조차도 제대로 된것이 없는데 ㅠㅠ) 정말 기록을 중시하는 나라인듯합니다. 당시 한반도와 비교하면 지금은 참 격세지감이네요. 우리나라 항일 민중 투쟁 역사를 연구하는 교수님말씀이 일재강점기 시절 일본 관공서 보고 기록을 보고 연구한다더군요. 우리나라에 전해지는 기록은 가족이나 지인이 후대에 쓴것이라 부정확하고 과장이 많아서 논문적 가치가 없다고. 우리는 그렇게 피해봤다고 항의하는 관동대지진에대한 학문적인 연구논문이 얼마나될지 궁금하.. 더보기 조선왕조 몰락 귀결 한심하기가 참... 더보기 美vs英 네티즌 싸움 부른 이 장면… 휴 그랜트 ‘단답’ 인터뷰 뭐길래 미국에 여행 가면 길거리 걷던지 엘리베이터 타면서 우연히 마주보게 되면 거의 예외없이 점잖게 미소 짓고 "Hi" 인사하는 것이 참 어색하고 불편했다. 조금만 가까이 있어도 "Excuse me" 하는 것도 거북했는데 몇일 지나면 곧 나도 똑같이 하고있는 모습을 본다. 아마도 선진국의 위대함이라 느끼고 배워 따라하게 되는것 같다. 미국 군인들에게 예우하는 모습을 인터넷에서 보면서도 느끼는 감정과 비슷다. 이들의 배려와 예의는 정말 동양인들에게 항상 입에 오르는 신기하면서도 부러운 습성이었다. 그러니 나도 귀국하면 ( 기껏 몇일만 있다 왔는데도 ) 한국에서 가능한 타인의 방향에 방해 안되게 하고 " 죄송합니다' 를 남발하고 안하던 미소도 띄우려고 애쓰곤 했다. 물론 몇일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가 적당한 어깨 부.. 더보기 지구 온난화의 재앙 이탈리아의 한 연구소가 토리노 인근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지난 18일(현지시간) 배포한 사진. 연구소는 약 50여 소가 어린 수수 식물을 먹고 중독된 후 죽었다고 밝혔는데, 전문가들은 중독의 원인중 하나를 가뭄으로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16일 미국 뉴멕시코주의 버트 저수지의 모습. AFP=연합뉴스 지난 16일(현지시간) 기록적인 가뭄으로 프랑스 루아르앙스를 지나는 루아르 강의 지류가 말랐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중서부 에스트레마두라 주를 흐르는 과디아나 강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중서부 에스트레마두라 주를 흐르는 과디아나 강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17일(현지시간)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더보기 불교 사찰 통과세 논란 등산 가다보면 아름다운 곳에는 그에 어울리는 절이 있다. 국립 공원 관리를 위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절을 그냥 지나가기만 할 사람들에게도 절 운용 비용을 걷는것에 나 또한 약간의 불만은 있었지만 불교 사찰 역시 우리의 문화재이기에 그런 문화와 역사의 유지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일부 부담하는 것이 국격이라는 믿음으로 넘겼었다. 그러던 차에 항상 말썽 꾼인 정창래가 또 불을 지폈다. (이런 양아치 말썽 꾸러기가 어떻게 학원을 운영해서 돈을 벌었는지 모르겠다. 하긴 국회의원까지 하고 있으니 뭘 못할까. ) 그에 동조하는 패거리들이 길거리 시위를 했고 조계종에서도 28년만에 단체 행동으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했다. 과연 무엇이 옳을까?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지만 아래 사진이 사실이면 정부가 잘못한 것이.. 더보기 강북살이(7)ㅡ명동 유적지 1882년 임오군란때 청나라 군대가 명동에 주둔했고, 3년뒤 청나라 공관이 들어섰다. 광복후 같은자리에 대만 대사관, 1992년 중국 대사관이 자리잡았고 일대에도 중국 학교와 상점이 들어서며 중국인거리가 생겼다. 위풍 당당한 중국 대사관 초라한 과거 중화민국 대사관 건물 1945년~1990년까지 명동을 지켰던 서점. " 서점이 없으면 명동은 암동된다" 는 사장 김희봉의 신념에 따라 오랜세월 명동 문화의 파수꾼 역할을 했다. 1969년 문을 연 통기타 쌀롱 1970년대 청년문화의 산실, 송창식,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양희은등 쟁쟁한 포크 가수들이 오비스캐빈에서 이름을 알렸다. 의열단 소속으로 동양척식주식회사의 토지수탈 횡포에 저항하기 위해 폭탄을 던졌던 자리. 불행히 폭탄은 불발했고 나석주는 일본 경.. 더보기 강북살이(5) 남산의역사 - (인터넷 사진, 동영상 포함) 조선 신궁 신사 참배를 가는 일본인들 일제가 패망하던 1945년에는 무려 1141개의 신사가 조선 전역에 세워졌다. 수많은 조선인들이 참배를 강요당하였고 정신적으로 일본 신민화의 길을 걸었다. 일제가 신사를 세우고 참배를 강요한 목적이 정신적 일본 신민화였다. 일제는 조선뿐 아니라 중국이나 타이완같은 나라에도 정책적으로 신사를 세웠고 타국민에게도 강제로 신사참배를 강요하였다 출처: https://gonggg.tistory.com/57 [대추 대락방] 조선신궁, 남산신사 일제 강점기 한반도에 많은 신사가 창건 되었다. 당시 경성으로 불린 서울시내에도 수많은 신사가 있는데 낡은 지도를 보면 조선 진구, 경성 신사, 노기 신사…등이 있다. 일본의 패망과 함께 서 gonggg.tistory.com 남산의 역사 .. 더보기 2020TOKYO 올림픽 참어렵게 시작한다. 무사히 잘 마무리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コロナ時期の困難の中で開始する2020東京オリンピックを 成功的に開催できるように。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