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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열심히 보단 잘~~~해야

320개면 ( 3년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동영상 실적인데
구독자는 3년이 넘어도 88명이다.ㅠㅠ
대부분 미안해서 구독 신청해준 지인들뿐인듯.ㅎㅎㅎ

(구독 취소하고 싶어도 내가 불쌍해서 못나가는 )

이정도 했으면 됐다. 이게 내 수준인것 같다. 

그렇다고 동영상 수준을 확 올리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투자할 생각도 

다른 전문가에게 맡길 생각도 없다. 

그냥 세상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게 내가 시도해봤다는데 만족.

현재 여행 유튜버로 1,2 등 하는 사람들이 다 3년전에 나와 비슷하게 시작해서 지금은 수백만명의 구독자다.

그들의 꾸준한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 보니빠틀. 곽튜브 ) 


이제는 속편하게 내 디지탈 일기장으로 남기고자 한다.

보통 일상적인 생활도 재미 없는 사람이 갑자기 동영상 생활이 재미있어질지가 있겠나.ㅎㅎㅎ

그렇다고 환자 진료 상황을 편집해서 올릴 수도 없고. ( 이미 '진상 월드'라는 프로도 있으니까.) 
역시 사람마나 각자의 달란트가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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