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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선동질에 구상권을 청구합시다!!! 정치국회·정당 ‘괴담 손실’ 수조원, 국민이 떠안았다... 선동자들은 아무 책임 안져 사드·광우병·천성산·강정마을 괴담 앞세워 공포 조장한 이들 이후 진실 드러나도 나몰라라… 피해는 국민에 고스란히 전가돼 박수찬 기자 양지호 기자 입력 2023.06.28. 03:00업데이트 2023.06.28. 08:44 27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제기한 이후 수산시장에는 손님의 발길이 끊겼다고 한다.2023.6.27. / 고운호 기자 한국은 2000년대 이후 ‘환경 파괴’와 ‘국민 건강’을 앞세운 괴담으로 큰 사회적 비용을 치렀다. 피해액이 수조원에 이른다는 추정도 있다. 2000년대 초반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구간은.. 더보기
후쿠시마산 괴담질 중독자들 일본이 오염처리수를 방류할 경우 우리나라보다 먼저 영향을 받게되는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반응은 어떨까? 장부승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그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 야당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는 나라가 없다고 한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이들 선진국들은 하나같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우리보다 높은 나라들인데, 이들 나라에서는 과학이 괴담에 완승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야당의 수준이 과학이 아닌 괴담임을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 미 연방 환경보호청(EPA) “일본에서 비롯되는 방사성 핵종은 공중 보건상 우려할 만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 미 해양대기청(NOAA) “방사선 수치가 너무 낮아서 공중 보건상 우려할 만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 더보기
우리 DNA 에 거짓말이 녹아있는 이유. [양상훈 칼럼] 한국인 팔자를 고친 역사적 베팅 세계에서 나라 팔자 가장 사나웠던 우리 자유 민주에 베팅하고서 2천년 악몽 벗어나 세계 10위권 국가 도약 中과 우호 관계 바라지만 中 공산당에 베팅하라면 ‘꿈 깨라’고 하고 싶다 양상훈 주필 입력 2023.06.22. 03:10업데이트 2023.06.22. 07:47 153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Midjourney 사주(四柱)라고도 하는 팔자(八字)는 흔히 타고난 운명이나 숙명을 뜻한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삶의 조건이 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기도 하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기도 한다. 이 조건이 운명이자 숙명이기는 하겠지만 절대 바뀔 수 없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은 모두가 안다. 사람만이 아니라 나라에도 운명이나 숙명과 같은 팔자가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더보기
[단독] 5·18 유공 정치인 339명 중 91% 가짜… 땅에 떨어진 양심 총 4346명 중 전·현직 정치인이 339명(7.8%)으로 가장 높은 비중 5·18 아닌 다른 민주화운동 이력으로 5·18 유공자 등재 허다 가짜 추정 전·현직 국회의원 49명 중 38명(77.5%) 민주당 출신 특별취재팀 기자 기자페이지 +입력 2023-06-12 00:00:50 ▲ 5·18 유공자 단체 관계자들이 1월18일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5·18 가짜 유공자 척결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5·18 가짜 유공자들로 인해 5·18이 진실이 아닌 거짓이 됐고 명예가 아닌 부끄러움이 됐다”고 말하며 가짜 유공자 척결을 촉구하고 있다. 남충수 기자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등록된 4346명 중 상당수가 5·18과 무관하다는 본지 단독보도[2023.5.18일자 1면, 가짜 판치는 5·18 유공자.. 더보기
김대중컬럼중에 ●정말 썩고 부패 비겁한 보수들을 통열히 정확하게 비판한 글● 金大中칼럼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현재의 국가 침몰의 위기가 닥칠 때까지, 느닷없이 윤석열이란 인물이 등장하기 이전 까지, 보수의 그 누구도 이러한 의지와 투지와 전 생애를 건 투쟁을 펼쳐 보인 사례가 없습니다. -보수우파 정치인이란 者들은 모두 하나같이 마치 고환을 거세 당한 환관들처럼 굴었습니다. -그들에겐 간도 쓸개도 자존심도 없었습니다. -장담하건대 그들은 오로지 보신주의 계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같잖은 인간들의 비루함이라니요! -오장 육부를 탐욕으로 가득 채운 者들이 그 간사하고 비겁한 혀를 놀려서 흡사 성난 곰처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윤석열을 뒤에서 당기고 아래에서 끌어 내리며 위에서 썩은 물을 쏟아붓고 있었던 겁니다. .. 더보기
영국 국민음식 피시앤드칩스, 도버해협 건너온 유대인들이 시작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63] 패스트푸드에 담긴 유대인들의 애환 홍익희 전 세종대 교수 1936년 8월 영국 요크셔 리치먼드의 워스길 캠프에 설치된 이동식 가게 앞에 병사들이 피시앤드칩스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피시앤드칩스는 유대인들의 손에서 시작해 영국의 대표 음식이 됐다. 포르투갈의 유대인이 먹던 ‘바칼라우(대구) 튀김’이 유대인의 이동을 따라 네덜란드로 건너가 ‘키벨링’이 되었으며 영국에서 피시앤드칩스가 된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포르투갈의 대표 음식은 ‘바칼라우(대구)’이다. 바칼라우는 365가지의 요리법이 있다고 할 정도로 요리법이 다양하다. 하지만 포르투갈 유대인들은 금요일이 되면 다양한 바칼라우 요리법을 마다하고 항상 바칼라우를 기름에 튀겨 먹었다. 왜 그랬을까? 유대인들은 .. 더보기
항생제의 발견과 영향 조선의 왕들이 덜덜덜 떨던 바로 그것 [토요판] 몸 종기 ▶ 현대에 태어난 것은 축복입니다. 이 문장에 동의하지 않는 분도 많을 겁니다. 각종 환경오염과 지나친 경쟁 등을 생각하면 ‘순수한 옛날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종기와 관련해서는 현대인이 조선의 임금보다 행복합니다. 현대인에게 아무것도 아닌 종기가 항생제가 없던 과거에는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질환이었습니다. 종기로 본 역사는 흥미진진합니다. 현대인들은 차곡차곡 쌓인 시간의 더미 위에 살아간다는 이유만으로 옛사람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누리며 살아간다. 만약 시간의 혜택을 받은 현대인들이 현재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진 채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조금 더 구체적으로, 페니실린의 제조법을 .. 더보기
과학을 무시하는 굿판 사회 이미 벌써... 이제와서 발광적으로 오버하는것이 양아치 꼼수 일 뿐. 서해도 똑같이 조사하고 따지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