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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양상훈 칼럼] 反中 상징 독립문 앞에서 反日 만세 부른 文 수백 년 중국 속박에서 독립한 기념으로 세운 독립문에서 反日 행사 벌인 대통령 미국의 중국 견제 본격화 어쩔 줄 모르고 손 놓은 한국의 운동권 학생 외교 양상훈 주필 입력 2021.03.04. 03:20업데이트 2021.03.04. 10:28 195 2018년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독립문까지 대형 태극기를 들고 행진한 뒤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절에 지인들과 카톡방 대화를 하다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이 항일 독립 의지를 위해 지은 것으로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독립문은 중국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서재필 선생이 주축이 돼 지은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항중(抗中) 독립문을 항일.. 더보기
하지마라 내시경의사 [하지마라 내시경 의사] 내시경을 배운지 15년..... 소화기내과 내시경 전문의 타이틀을 달고 월급쟁이 의사를 거쳐 개원의사로서 그동안 큰 사고(?) 안치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점점 내시경을 하면 할수록 내시경이 끝나면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쉬워 보이겠지만 결코 쉽지 않고 정말 위험한 검사이지만 배운게 도둑질이라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작년보다 1,230원씩이나 올려주셔서 59,610원이나 하는 위내시경 검사..... (미국하고는 비교도 안되고, 인도만큼이라도) 저 판결처럼 내시경하고 환자가 잘못되어서 1억 6천만원을 배상하려면 2,685명을 검사해야하는데 개인 의원에서는 몇 년 동안 번 것을 드려야합니다. (세금내고나면 아마 그.. 더보기
Blade Runner 한달째 이어지는 캐나다 산불 남한의 40%면적을 이미 태움 이제는 통제 수준을 넘어섬.ㅠㅠ 더보기
우키요에 일본에서 만화가 유행하는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법. 역사속에 이유없는 사건은 없다. 우리가 당한것 또한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두번 당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야한다. 떼쓰기만 하면서 남들에게 약자 코스프레하지 말고. 다들 ( 공개적으로 말은 못해도 ) 보기 싫어한다. 따지고 보면 신사의 나라 영국 만큼 식민 타국에 몹쓸짓 많이한 나라가 있는가? 세계의 경찰인 미국은 과거 인디언들에게 한짓이 어땠나?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중남미 국가에 한짓들은? 우리도 양심껏 적당히 떼 씁시다. 더보기
의사들이 소아청소년과 전공을 기피하는 이유 기자명 청년의사 입력 2022.12.15 11:31 수정 2023.04.12 10:06 댓글 3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소아심장 권위자인 박인숙 전 의원이 본 소아진료 공백 사태 박인숙 전 의원은 재선 의원이기 이전에 소아심장 분야에서 국내 1인자로 불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베일러의대 부속병원인 텍사스어린이병원에서 소아심장과 조교수로 근무했다. 지난 1989년 귀국해 3월부터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심장과 교수로 근무했다. 박 전 의원이 쓴 은 선천성 심.. 더보기
후쿠시마 처리수에 대한 종지부 오피니언朝鮮칼럼 The Column [朝鮮칼럼] 반일 선동 가짜 지식인들아, 그래도 해류는 돈다 갈릴레이 구박하던 ‘키 작은 사제’가 떠오른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과학 알고 나면 허탈할만큼 미미 반핵 포장하고 반일 선동하는 이 시대의 가짜 지식인들아 그래도 지구는 돌고 해류도 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입력 2023.05.26. 03:20업데이트 2023.05.26. 08:53 74 태양이 지구의 둘레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갈릴레이. 그런 그에게 키 작은 사제가 찾아왔다. 콧방귀를 뀌는 갈릴레이에게 키 작은 사제는 말한다. “저는 캄파냐에 있는 농부의 아들로 자라났지요. 그곳 농부들은 소박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올리브 나무에 관해선 모르는.. 더보기
요즘 직원을 못구하는 이유 사회노동 [단독] “실업급여가 월급보다 많다” 수급자 28%가 수입액 역전 곽래건 기자 입력 2023.05.25. 05:00업데이트 2023.05.25. 07:26 아르바이트생 A씨는 하루 8시간씩 주 5일을 일하고 최저임금인 월급 201만580원을 받았다. 4대 보험료와 세금을 떼고 받은 실수령액은 179만9800원이었다. 그런데 A씨가 일을 그만두고 받은 실업급여는 184만7040원으로 월급보다 4만7240원이 더 많았다. 일할 때보다 실업급여로 손에 쥔 돈이 더 많은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24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실업급여를 받은 임금 근로자 중 27.8%가 A씨처럼 실업급여로 받은 돈이 일할 때 실수령액보다 많았다.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자 163만여 명 중.. 더보기
우리나라 의료분쟁의 실태 의료사고가 나면 우리나라의 일반 국민들은 입증이 어려워 의사가 처벌받거나 배상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큰 착각이다. 우리나라는 의료사고 기소율이나 인용율(즉 유죄율)이 50%를 넘어설 정도로 높다. 오히려 미국은 2-14%에서 배상이 이루어진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의사들은 항상 민, 형사상 배상 또는 처벌을 고민하면서 진료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