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완전 붕괴를 피하기위한 돌파구 정부 정책에 정치가 끼면 지속될수가 없다. 근본 대책도 아닌 땜빵으로는 더더욱.의료수가를 대폭 정상화시켜야 해결될 현실. 더보기 대한민국 공무원 갑질 Q :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의사인력전문위원회 등에서 논의를 했다고 하는데.“회의를 했다고 하지만, 숙론 과정은 전혀 없었을 거다. 서로 충분히 이야기하면서 나와 남의 생각이 왜 다른지 숙고해보고 더 좋은 목표를 찾아가는 행위가 숙론이다. 의사 집단과 정부만 만날 게 아니라 환자 입장의 사람들도 들어와 모여 앉았어야 했다.”Q : 숙론 없이 정부가 밀어붙여서 이 사달이 났다고 보나.“우리나라 거의 모든 정책이 이렇게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대충 얘기해보고 대충 밀어붙이니까 항상 일이 힘들다. 험악한 표현으로 하자면, 정부 부처 국장·과장 등 공무원들과 이른바 전문가라고 불리는 대학교수·연구원들이 앉아 ‘우리가 최선을 다해 만들어주면 개돼지 국민은 즐거워하실 거야’ 하는 식으로 만든다. .. 더보기 K의료 K인권 오직 자국의 무역 적자를 해소하려고아편을 중국에 팔려는 전쟁을 단 9표차이로의회에서 승인하는 신사 나라 영국(평범한 타국 국민들을 박살 낸 후 본인 국가 수입은 신나게 증대) 폴포트( 킬링필드 주역 괴물)을 두둔했던 미국은보편적 인류애적 상식을 떠나 오로지 본인들의 적인베트남을 저항하기 위한 적개심 뿐이고(인류 도살자든 말든 상관없이 내 적의 적은 무조건 내편 ) 모사드가 아이히만의 위치를 알면서도 뒤늦게 체포한것은제2차 중동 전쟁으로 반이스라엘 기류가 확산되자국제 여론을 만회하기 위한 세기적 이벤트질일뿐(불리한 여론을 인류애적인 쑈로 회복 성공) 이스라엘의 말도 안되는 팔레스타인 폭압에도서방국가들이 이렇게 까지 두둔하는것은본인들의 경제적 이득만 생각할 뿐(국제법으로 허락된 팔레스타인 땅을 자꾸 뺏어가도.. 더보기 동상이몽 더보기 [朝鮮칼럼] ‘인간적인 인공지능’에 반대한다 알파고 등장 당시 실험을 했다정체성 위협받으면 인간은 어떻게 대응하나AI에 한두 가지만 진다면 더 잘하는 것 찾으면 되지만빅테크의 생존 건 투자 경쟁으로 이제 곧 특정 AI 아닌 ‘일반 AI’ 시대그때 인간은 뭘로 자존감 찾나장대익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석좌교수 · 진화학AI 이미지. /게티이미지코리아 만일 야구 한일전에서 한국이 지난 30년간 단 한 게임도 이기지 못했다고 가정해보자. 사회 정체성 이론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반응은 크게 셋 중 하나이다.그래도 다시 도전해보자는 반응(도전 전략),야구로는 일본을 도저히 이기지 못할 것 같으니 가령 축구 같은 다른 종목으로 갈아 타자는 반응(대안적 보상 전략),또는 아예 다음부터는 일본을 응원하겠다고 폭탄선언(탈퇴 전략). 사람은 자신이 속한 집단이 타 집단.. 더보기 김민기씨급 인성에 존경을 드리며 과거 김민기씨가 대학로에서 을 열어사회를 위해서 좋은일을 하고있다는것을충분히 알면서도 단 한번도 찾아가지않았다.그부근에서 친구들 만나 술이나 많이 먹었지ㆍㆍㆍ연극단원들과 (다른극단에 없는) 계약서를 처음으로 쓰고4대보험가입해서 은행대출이 가능하게만들어주어그들이 대출 받아 전세로 살 수 있게 해 준 것이나(단원들 중 부부들은 엄청 울었 단다)한참 돈 잘 벌리는 뮤지컬 을과감히 정리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돈도 안되는 어린이 뮤지컬을수 년 간 열었다는 것은 이번에 알았다.(과거 인연이 있던 관악구의 한 고아원에는십 수 년 간 무료 초대했다니 ㅠㅠ)이런 사람을 돕지 않았다는 내 자신이 미안하다.그 당시 내 딴에는 나름 발버둥 치면서 살았었으니뭐 이게 내 달란트면 할 수 없지만하여간 시대의 의리에 동조 못 한 것.. 더보기 사회주의의 한계 더보기 잡학 역사 상식 (3) 전쟁에서 이긴 처칠이 왜 그해 선거에서 졌을까? 1945년 7월 ( 종전 2달후 선거 )보수당 (처칠)은 승리에 도취되어 대안에 미흡오직 명예와 승리 그리고 세계 평화 등 형이사악적인 이론에만 치중.영국의 과거 부활을 꿈꾸는 제국 주의자로 인도의 독립을 반대함.처칠은 인종 차별 주의자> 였음. (1943년 인도 벵골 대기근)노동당은 보편적 복지 (교육,의료등) 약속사회주의 경제는 대안을 차분히 설명하고 계획함.과거에 사는 처칠보다 미래에 사는 노동당을 선택.공짜 공세로 집권 ( 무상 교육, 무상 의료, 완전 고용 )1951년 보수당 재접권 ( 노동당의 공짜 선물 공세의 허상을 깨닫고 다시 기회를 준 국민들 )처칠 수상 재 등장 (~1955년)1964년 정계 은퇴1965년 1월24일 90세로 사망 ..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2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