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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역사 상식 (3) 전쟁에서 이긴 처칠이 왜 그해 선거에서 졌을까? 1945년 7월 ( 종전 2달후 선거 )보수당 (처칠)은 승리에 도취되어 대안에 미흡오직 명예와 승리 그리고 세계 평화 등 형이사악적인 이론에만 치중.영국의 과거 부활을 꿈꾸는 제국 주의자로 인도의 독립을 반대함.처칠은 인종 차별 주의자> 였음. (1943년 인도 벵골 대기근)노동당은 보편적 복지 (교육,의료등) 약속사회주의 경제는 대안을 차분히 설명하고 계획함.과거에 사는 처칠보다 미래에 사는 노동당을 선택.공짜 공세로 집권 ( 무상 교육, 무상 의료, 완전 고용 )1951년 보수당 재접권     ( 노동당의 공짜 선물 공세의 허상을 깨닫고 다시 기회를 준 국민들 )처칠 수상 재 등장 (~1955년)1964년 정계 은퇴1965년 1월24일 90세로 사망 .. 더보기
네 죄를 알렸다!!!!! 특수전문가가 피곤해서 실수 하지않게 인원을 늘리거나 근로 조건을 좋게 (노동시간 감축ㆍ임금상향등) 올릴생각없이 전문가중 전문가를 그저 노예다루듯이 패고 겁박하고 보는건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감히 네 죄를알렸다!!!! 무조건 30대 맞고 보자. 맞기 싫어? 그럼 절대로 실수없이 잘해라. 절대로.이렇게 겁박하면 무지한 민중들은 통쾌함을 느끼면서 권력층을 들쥐처럼 따르지요. 배고픈것은 참아도 배아픈것은 못참는 민도... 결국 그 부메랑이 돌고 돌아 자신들 등에 칼꽂는 격이라는것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불쌍한 후손들에게 피해만 주면서 광란의 축제중. 근데 이런 짐승 수준의 인간들을 다루려면 말보단 주먹이 우선 되는게 현명할 듯도 하고. 더보기
잡학 역사 상식 (2) Coffee 오스만 투르크에서 시작 ; 예맨에서만 거피 아라바카 품종 생산 ( 모카 항구 )커피는 이슬람의 포도주마호메트 2세 ; 콘스탄 티노플 함락 (1453년 5월 29일) - 2000년이어온 로마의 멸망1683년 오스만 제국이 빈을 공격하다 실패- 본국의 사정으로 급하게 퇴각하면서 커피 원두를 두고 떠남- 비엔나 커피의 유래 ( 마부들이 마시기 편하게 생크림으로 덮음, 설탕 듬뿍 ) 네덜란드 인들이 모카 항구에서 커피 묘목 반출-> 식민지 였던 인도네시아, 자바, 자카르타등에 심음 ( 아라바카 품종 )제2차 세계 대전당시 이태리에서 미군들이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면서 연하게 마심-> 미국인처럼 즉 ‘ 아메리카노’ 상해 (바다위 어촌) 1842년 제1차 아편전쟁을 패한 후 ‘난징 조약’으로 평범한 어촌.. 더보기
잡학 역사 상식 (1) 중세 암흑 시대 AD5c 클로비스 서유럽의 시조 프랑크왕국 창시자.(메로빙거 왕국) -> AD 496 기독교로 개종, 봉건제 수립하여 통일 시킴. -> 서유럽은 문자, 화폐도 없는 물물교화의 야만 사회 (로마 문명 소멸) -> 왕-영주-기사-농노 의 개인적인 역할 치중. 각자의 역할. ( 개인주의 활발 ) -> 모든 권력이 환관(궁재)에서 나옴 -> 궁재인 카를 마르텔의 아들 피핀 3세가 반란 일으킴 -> 교황과 협상해서 왕권을 인정 받고 교황직할 지역 선물 받음 (바티칸 시티) -> 카롤링거 왕조 시작 ( 샤를 대제 ) -> 대지역 정벌 (역사의 순환 ) -> 중앙 집원이 안되니 화폐 장악력이 없어 물물교환이 성행함 -> 무역 감소하고 금권이 흩어짐 -> 왕권이 약화 되고 영주권력이 강해짐 AD 9~1.. 더보기
순환사 인류 역사 ㆍ경제나 집단 사회적 심리가 (소문ㆍ광기ㆍ선동) 큰 파멸을 조용히 유도함 가정이나 인간 사회나 업보 Karma 더보기
감사를 모르는 야만의 사회 선진국이라면 정부 양아치질로 이런 의료대란이 있을수도 없지만 만약에 발생한다해도  결코 의료진 본인들 건강을 헤치면서까지 두달 넘게 환자를 보지 않을것이다. (주급만 안나와도 모든 공공기관은 셧다운된다.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월급없이 일할것이고 국민들은 당연히 생각한것이다.)그래도 누구 하나 의료진을 비난 안할것이다.각자의 생명은 동일하게 소중하니까.(봉건주의 사회를 통하면서 DNA새겨진전문가 가치 주의의 사회적 평가일듯)오히려 사태의 발생 동기와 해결방법을 정부ㆍ언론과  국민들이 미래의 후손을 위해서 함께 연구할것이다.그리고 대란을 막아준 의료진들 헌신에정부와 국민들은 먼저 감사하고 심지어 '영웅'이라고 치켜세웠을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학병원은 정부의 바보짓에도 인내하며 두달이상 몸을 혹사시키면서 환자.. 더보기
얍삭한 아마추어 윤정부 바로 당일 겁박이렇게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상식적으로 더욱 분노하는것을 모를까?평소 다루던 죄인들은 겁먹던가봐? 더보기
<진료실에서 필수의료를 몰아낸 판결들> 전 세계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최선의 치료를 했음에도 피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나쁜 결과에 대해서는 의사를 처벌하지 않는다. 진료 중에 발생한 나쁜 결과에 대해서 의사를 법정구속하는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의사의 실수나 과실이 인정될 때에는 의사단체도 정부도 아닌 공공기구(public organization)인 면허관리기구를 통해 전문가적 판단을 기초로 여러 가지 징계조치가 이루어진다. 비전문가적 행위(Unprofessional behavior)가 가벼운 경우는 반성문과 경고로 끝내기도 하고, 벌금을 물리고 재교육을 명령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면허를 정지시키거나 박탈하기도 한다. 의료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는 자동차보험 시스템에서 보상처리하는 방식으로 배상보험을 통해 피해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