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진스 (펌) 어제 광양을 차로 다녀오면서 본의아니게(?) 민희진 기자회견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게 됐다.이 사람들 왜 이러나 싶었는데 민희진의 입장까지 확보했으니드디어 사건을 재구성할 수 있게 됐다.1. 어도어는 100% 161억원으로 하이브가 설립한 자회사다.2. 대표이사로 민희진을 세웠고(아마 대표이사 직을 요구했나보다) 민희진은 하이브의 다른 레이블인 쏘스에서 캐스팅을 주도적으로 실행해 뉴진스(프로젝트명 N팀)를 구성한다.3. 전원 미성년자인 뉴진스를 데뷔시키는 과정에서 민희진은 심정적으로 여러 억울한 일을 겪는다.(개빡침 1)4. 뉴진스가 데뷔한다. 성공한다. 전년 매출 1100억원을 일으킨다.5. 하이브가 지배기업으로서 매입을 통해 156억원 가량을 가져간다. 다른 계열사를 통해 매출을 200억원을 일으킨.. 더보기 OECD 평균을 찾아서 학생 : 멈추어보니 더 많은 길이 보이네. 정말 내가 제대로 살아온건 맞나? 부모님, 선생님, 타인의 시선 대로만 산 것은 아닐까?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뭘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과거를 돌아보는것 같네... 계속 앞만 보고 달렸는데... 전공의 : 쉬어보니 인생이 보이네. 미래가 불확실하면 지금이라도 길을 바꿔? 사람들은 우리들 막노동으로 싸게 좋은 치료 받고 있는것을 알면서도 감사할줄도 모르고 계속 우리를 노예취급을하는데 이짓을 계속 해? 정말 황당하네... 인생 뭐 별것있나? 죽어라 일해서 전문의가 되어도 달라질것 없는데? 언.. 더보기 [이진영 칼럼]건보 재정 거덜 낸 文케어, 의료 위기 초래한 尹케어 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4-24 02:282024년 4월 24일 02시 28분 선심성 의료정책들로 중병 앓는 K의료의대 2000명 증원은 역대급 정책 실패“의료공백 탓 초과 사망 1만 명 예상”‘증원 강행’으로 사태 수습 자신 있나 여기 온몸에 암세포가 퍼진 중환자가 있다. 통증을 완화하고 체력을 보강해 가며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의욕 충만한 외과 의사가 나타나 덜컥 배부터 갈랐다. 막상 열어 보니 종양을 떼려면 장기나 혈관까지 건드려야 해 환자가 죽을 판이다. 출혈은 계속되고 바이탈은 떨어지고, 그대로 덮을 수도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서울의 한 의대 교수가 이런 요지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의대 증원 사태를 무모한 외과 의사의 의료사고에 빗댄 것이 절묘하다... 더보기 틀면 보이더니…고정 출연 프로그램 21개 맡은 연예인은 이가영 기자 입력 2024.04.21. 10:48업데이트 2024.04.21. 12:12 왼쪽부터 방송인 전현무, 장도연, 붐. /뉴스1·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작년 한 해 고정으로 출연한 TV 프로그램이 모든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콘텐츠 화제성을 조사하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해 방영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한 결과, 전현무는 총 21편의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장도연과 붐이 17편으로 뒤를 이었다. 박나래와 김성주는 15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다. 김구라 13편, 문세윤·김숙은 11편이었다. 이수근·안정환·신동엽·서장훈은 10편에 출연했다. ‘국민 MC’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영란과 같았다. 이는 지상파와 .. 더보기 꿀벌 곤충 중에 우리가 가축화 한 것의 대표가 꿀벌과 누에다. 벌의 수명은 40일에 불과한데 이 기간 동안 1000개까지의 꽃들을 방문해서 찻숟가락으로 하나될 정도의 꿀을 모은다. 우리에게는 고작 티스푼으로 하나의 꿀이지만 벌에게는 평생의 노고이다. 우리는 벼룩의 간도 빼앗아 먹는다.^^ 자료: National Geographic 더보기 Kㅡ지랄 지하철 입구 3곳을 번갈아 수개월씩 폐쇄하고 승강기 설치 공사후 내놓은 결과물. (1곳은 승강기설치불가 형태) 예산이 부족하면 한곳이라도 제대로하지. 이러고 역입구 3곳에 승강기 설치 완료했다고 자랑질하겠지요. 시속 300km이상이라는 KTX의 평균 속도는 시속 160km미만 Kㅡ 공사의 특징^^ Kㅡ의료 필정패는 시작부터 황당할뿐 (무심한 국민들은 엉뚱한곳에 악풀질)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하긴 저도 이곳에 특성화된 얼렁뚱땅 K ㅡ국민일 뿐. 그냥 그렇다고. 당연한 세상의 이치. 대처하는 방법과 수준이 차이날 뿐. 더보기 빈대와 초가삼간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인솔 교사 증원이나 운전사 운행 시간 단축등) 그냥 죄인을 만들어 벌주고 끝? 사고없는 이상적인 세상 만드려고? 그러다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세상만 되겠다. 무식하고 몰상식한 민중들의 발광적인 도끼질 마녀사냥이 활개치니 수십년간 의료진들의 몸을 갈아서 이룬 세계 최고 대한민국 의료 수준이 하루아침에 몰락한다. 수술 자체를 피해버리면 의료 사고도 없어지겠지만 동시에 치료 가능한 도전적 수술도 허무하게 이슬처럼 소멸된다. 과연 역사의 죄를 누가 감당할까?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존폐? 당신들 후손들이 무슨죄? It's up to you. 더보기 사진(산부인과 전멸시키는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내용) 이런데 의사를 늘리면 이런 전공을 한다고? 살살 달래도 기피할 판에 발목에 족쇄달고 등에 채찍질 하는데도 할사람 있다고 믿는 지능은 정상일까? 다들 미친거 아냐? 평범한 인간적인 상식이란게 없나? 무슨 근거로 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면서도 죄책감이 없을까? 자업자득 발등에 도끼질의 연속. 한심한 대한조선의 현재.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2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