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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전쟁 러일 전쟁 - 시베리아 철도 건설을 둘러싸고 전쟁이 발생 - 러시아는 청일 전쟁 이후 배상금이 허덕이는 청나라에 돈을 빌려주며 만주를 가로지르는 철도 부설권을 요구함 ( 부동항 건설하기 위함 ) - 청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뤼순을 확보 BUT 삼국 간섭으로 뤼순을 러시아에게 빼앗기고 독일은 칭다오, 프랑스는 광저우를 차지 - 러시아의 압력에 일본이 굴복하자 조선은 러시아의 힘을 빌려 일본의 공포에서 벗어 나고자 함 - 고종과 명성황후는 친러파를 대거 등용해 내각을 구성하고 러시아 공사와 국정 상담 - 러시아의 간섭을 없애기 위해 일본은 야만적 방법을 선택 1885년 을미년 10월 8일 ; 일본 괴한들이(일본 엘리트우익) 명성황후 시해 (을미사변) - 고종을 협박하여 명성황후를 폐위 시키고 음해시킴 1.. 더보기
< 2024, 사명이라는 뽕에서 깨어나는 의사들 > 1. 약 1년 전, 중동 UAE의 두바이에서 내게 치료를 받으러 왔던 환자(두바이 남자와 결혼한 British Canadian)는 환자-의사로 만났지만 이후 나와 친구가 되었다. 그녀가 내게 20번도 넘게 했던 이야기는 UAE의 의사들은 환자를 상대로 돈을 버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한국의사들처럼 환자를 아끼고 환자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말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말을 실감하는 사례가 얼마 전 있었다. (내용이 길어져서 생략) 2. 몇 해 전, 독일에서 연수를 하고 온 어느 흉부외과 의사는 독일에서 가장 놀랐던 일에 대해 얼마 전 내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독일에서는 큰 병원에서도 밤에 당직을 서는 사람이 몇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밤에는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데 .. 더보기
삼국지 간략본 정사는 `진수`가 쓴 역사서 로 3세기 말에 쓰인 책 반면 소설 는 그로부터 약 1천 여 년 뒤 원나라오 명나라 시기에 작가 나관중이 쓴 것 널리 알려진 것은 소설 이지만 상당 부분이 역사를 토대로 만들어졌기에 매우 중요한 역사 자료로 인정받음. 도원결의, 삼고초려, 계륵, 허허실실, 백미 등 에서 유래한 말들이 지금도 생활속에서 쓰임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제가 죽고 난 뒤 다시금 혼란이 찾아온 중국을 한나라의 유방이 재통일함. 이후 400여년 ( 기원전 206~220년) 한나라 왕조가 유지. -> 한 말에 10인의 환관 ( 십상시) 때문에 혼란해짐. -> 환건적의 난 이 발생 -> 영웅들이 9 조조, 원소 유비,관우,장비, 손견등이 환건적 정리 -.. 더보기
상식적인 배려 지능 공감력 episode1 ) 주상복합 1층로비에 핸드백이 있어서 맞은편에 있는 경비실에 알렸다. "10분전부터 있던데요?" "제가 보관하면 가방속 물건으로 문제 생기니 그냥 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분실되면요?" "그래도 제가 보관하면 또다른 오해가 생깁니다." 맍은편이라 근무중 관심줄수도있지만 얼핏보니 그러려는 것 같지도않다. 내가 모르는 그들만의 경험 결과인 듯하다. episode2)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기사가 손으로 X 글자를 표시하면서 그냥 지나간다. 얼핏 뒷쪽이 빈 듯한 다음차도 똑같다. 간신히 다음차를 타니 차량 뒷 공간이 제법여유있는데 기사는 앞선기사들과 똑같이 손으로 표시하면서 잠시 정류장에섰다가 문도열지않고 간다. 승객들이 뒤로 더 들어가면 얼마든지 승차가 가능한데도 기사도 아무말 안하고 승.. 더보기
[만물상] ‘접대부’로 전락한 파티 주최자 아는 만큼만 보이는 세상 보려고 하는 것만 보려는 사람들 간사한 인간의 선동에 쉽게 휩쓸리는 무뇌한 인간들. 모든것의 합작품 --------------------------------------------------------------- [만물상] ‘접대부’로 전락한 파티 주최자 ‘역사학자’라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수원정 국회의원 후보가 2022년 유튜브에서 “김활란이 미 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켰다”고 했다가 사과했다. 여성계에서 “사과 대신 사퇴” 요구가 번지자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렇게 옹호했다. “김활란 총장이 총재로 있던 낙랑클럽이 호스티스 클럽이며 실제 매춘에 이용됐다는 묘사가 나온다.” ▶1953년 작성된 미군 CIC(방첩대) 정보 보고서는 ‘.. 더보기
2,000 고집 국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국민 지능 수준에 맞게 2,000명건은 포기해야할듯. 곧 나타날 부작용을 직접 경험하고 후회하면서 그때마다 수정하겠지요. 과거 의사들의 항의가 옳았었다고 후회하면서 이제는 포기할건 하고 차선책으로 필수 진료 분야 의료수가 정상화에 집중해야할듯. 이것도 안되면 대한민국 의료는 정말 희망 없겠지요. 사람은 누구나 언제든지 아플 수 있기에 국가 의료 체계를 보존하기 위해서 십시 일반으로 일종의 보험을 드는 것인데 대부분 건강한 국민들은 남이야기하듯 무관심할뿐이며 운나쁘게 지금 이순간 아픈 환자들은 분노와 안타까움으로 괴로와할 뿐 그들을 위한 정상적인 민중의 지혜가 안보인다. 결국 자업자득. 이건 국방과 동일한 것이라 만일을 위해 항상 심적 물적으로 국가를 위해서 대비해야함이 옳은데 이.. 더보기
의료 대란 해결 방법 이미 2,000명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인듯. 서서히 부작용을 경험하면서 나름의 조치를 취할듯. 요약하지면 크게 3가지. 1. 안쪽은 가격신호가 없어도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필요 없는 심장 수술을 싸다고 받을 환자는 없다. 여기는 건강보험 보장성을 100%에 가깝게 높여도 부작용이 크지 않다. 필수의료를 병원이 유지하게 만들려면 수가도 올려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되면 건강보험 재정을 필수의료에 더 집중해 쓰는 결과가 된다. 2. 중간 영역에서는 회전수 전략을 억제해야 한다. 상식적인 해법은 가격신호를 되살리는 것이다. 환자의 자기부담금을 높여서 의료 쇼핑을 줄이고, 실손보험도 손봐야 한다. 이렇게 해서 진료 숫자를 줄여야 건강보험을 필수의료에 집중하면서도 붕괴를 늦출 수 있다. 3. 바깥 영역.. 더보기
[朝鮮칼럼] 의대 증원 최종 숫자, 반드시 고려할 과제가 있다 적극 찬성. 미용분야를 개방하고 필수 진료 분야 의료 수가를 300% 이상 증액 시켜서 필수 분야를 운영할 수 록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현재의 적자 구조로는 취직도 안되니 당연히 전공을 안할 수 밖에. 워라벨도 없는데 툭하면 고소 당하고 ( 잘못이 없어도 도의적으로 책임 지라고 ) 벌금형 때리고. 당연한 상식이 안통하는 현실. 자기 발등에 도끼질 하는것이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하는 지능들. 질투와 시기심에 눈이 멀었음. ----------------------------------------------------------------------------------- 오피니언朝鮮칼럼 The Column [朝鮮칼럼] 의대 증원 최종 숫자, 반드시 고려할 과제가 있다 의료 자원 낭비의 직접적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