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한 상식 1. 공유지의 비극(Tragedy of the commons) 소100마리를 방목할 수 있는 목초지가 있다. 근데 각 농가마다 자기이익만을 위해 많은 소를 방목하려고 함에 따라 목초지가 곧 황폐해져 소1마리도 키울수 없게 된다. 즉 개개의 이익 추구가 결국 전체의 손실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2.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한번 굳어진 확신은 여간해선 깨지지 않는다. 確證偏向이란 자신의 결정에 부합하는 증거만 수집하고, 반대되는 증거는 아무리 명확해도 기각해 버리는 심리이다. 3. 집단사고(groupthink) 엘리트 의식에 젖은 사람들이 독선에 빠진 나머지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을 부도덕한 존재로 규정하고 자기의 의견을 정당화하는데 골몰한다. 리더는 집단의견을 거부하는 자에게 만장일치가 되.. 더보기 한동훈 법무부장관 내게 희망을 준 인물 진흙탕 싸움에서도 지치지말고 포기도 타협도 거부하고 상식과 양심을 가슴에 묻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길. 타협이 중요한 정치인이 되기전까지는 정의의 기사도로 이나라에 꺼져가는 희망을 곱게 되살려 주시길 바랍니다. 정치는 그 이후에 천천히 해주길 바랍니다. 정치인의 길은 냄새가 진동하는 중앙 대로이니까요. 부디 정의가 살아있음을 후손들에게 보여줄수있길 바랍니다. 당신을 지켜주기위해서 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나라가 어떻게 되었을까? 지지했던 이들은 알까? 더보기 Where am I? 내 위치는 어디쯤일까? 요즘은 80대에도 정정하신 분들이 많다. 젊은이들 보다도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귀감이 되신다. 그분들의 눈빛과 표정의 생기는 여전히 향기롭다. 나이만 어린 속 늙은 젊은이들이 많은 현실 세상에 큰 보배가 되는 분들이다. 오래 살려면 정신이 일단 맑아야하고 본인의 생존 자체가 세상이 도움이 되어야한다. 타인들의 도움만으로 살아가는 수동적인 삶은 결코 본인 뿐 아니라 어느 누구도 원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오래 살 가치의 기준은 어느 수준일까? 감히 타인이 정할 수 없으니 본인이 양심껏 결심해야 할 것이다. 내가 세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어왔는지? 앞으로는 과연 어떨지? 나는 얼마나 살아도 될 가치가 있는지? 모든 생명의 가치는 다 평등하다고? 글쎄... 더보기 도산서원의 <쥐구멍의 지혜> 도산서원의 '쥐구멍의 지혜' 퇴계 이황 선생을 모신 도산서원(陶山書院)에는 본관인 전교당의 한편에 관리자들이 거처하는 고직사(庫直舍)가 있고, 그곳에는 곡식 등을 보관하는 곳간이 여러 개 있다. 그 곳간들의 문짝에는 특이한 것이 있다. 문이 닫히면 아래쪽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구멍이 생긴다. 그것은 쥐구멍인 동시에 고양이 구멍이라고 해설가가 설명한다. 쥐가 들락거리며 곡식을 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시에, 쥐를 잡는 고양이도 들락거리며 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는 말이다. 잠시 갸우뚱 혼란이 오는 듯 했지만, 금세 그 대단한 지혜에 무릎을 치게 된다. 쥐는 천성적으로 먹을거리만 있는 곳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든 반드시 쥐구멍을 만들어 침투하기 마련이다. 하물며 나무와 흙으로 지은 곳간이라면.. 더보기 코로나 백신은 왜 부작용이 강한가 (한겨레 기사 펌,보관용) 등록 :2022-03-11 10:06수정 :2022-03-11 12:20 [주철현의 코로나 디코딩] (5) 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중) RNA 통해 세포에 항원 정보 전달 간단하고 확실한 면역 수단이지만 발현 효율 높은 만큼 부작용 세고 온몸에서 발생해 위치 예측 어려워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들. 위키미디어 코먼스 이전 칼럼에서 오미크론에 의해 백신의 집단면역이 뚫리게 된 이유와 그럼에도 백신의 개인 보호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를 설명하였다. 이번에는 백신의 면역학적 원리와 다양한 백신, 특히 RNA 백신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백신의 작동 배경인 면역 체계를 간단히 정리하자. 면역은 크게 선천면역과 적응면역으로 나뉘며, 적응면역은 다시 체액면역과 세포매개면역으로 구분된다.. 더보기 윤석렬 대통령 당선 어느나라에나 좌파가 30%는 있다. 대부분은 생존형 좌파다. 이념편향적인 들쥐들이다. 뭘해도 반대한다. 어느나라에나 우파가 30%는 있다. 대부분은 리더형 보수 우파다. 웬만하면 애국심으로 따른다. 중간의 40% 국민들 의식수준이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것이다. 대통령은 그 40%를 중심으로 법과 상식에 맞게 국사를 처리하면 된다. 30% 좌파에는 미련 갖을것 없다. 걱정은 되지만 적응을 잘하는 능력자니 0선 정치인의 단점을 잘극복하시길. ------------- 페친 글 펌 얼마 전에 쓴 대로 이 시대가 불러 낸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득표 수 차이가 24만 7천 여로 크지 않았지만 최다 득표자가 대통령이 되는 게임의 원칙에 따라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두 말 없이 승복한 이재명,.. 더보기 야당 후보 단일화 이것이 안철수의 최선의 선택 10년간 정치권에서 잘 살아남았네. 범생이 약육강식의 정글세계에서 생존하기 참힘들었을텐데 포기 안하고 잘 살아왔다. 대단하다. 이제 단일화 했으니 여당은 부정선거를 함부로 못할거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단일화의 효과는 끝. 비정상의 정상화만 바란다. 이미 빚더미라 정~~~~말 힘들테니 국민들도 이해할수있게 인내심으로 설득하시길. ps) 혹시 차후에 또 일이 뒤틀리고 말이 다르더라도 박차고 나오지말고 참고 인내하면서 차기대권을 도전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정치 기득권층들이 다 세탁이 되니까. 정치는 원래 깨끗한 분야는 아니니까. 정치란 힘이 정의가 되는 직접이니까. 힘의 균형을 잘 이용할 줄 아는 영웅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더보기 우크라이나 최근 역사 (펌) (펌) from 유식's facebook. 참고로 정리.. 제 1대 대통령 레오니드 크라프추크 1991.12~1993.5 소비에트연방 최고회의 의장 출신으로 옐친과 소비에트연방 해체 관련 주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 공로로 초대 대통령 취임... 새로운 국가 운영에 대해 아무 개념이 없었음.. 소련은 붕괴되었지만, 지속적인 통제경제와 더불어 기득권층 보호로 어머무시한 인플레인션 및 경제파탄으로 국가를 박살내고 그로 인한 광부들 파업 등을 계기로 중도 하차.. 제 2/3대 대통령 레오니드 쿠치마 1994.7~2005.1 통화량 규제 등 적절한 경제정책으로 우크라이나는 기사회생했으나, 집권 후반기 반정부성향 기자를 암살하고, 10억달러 규모의 비자금 조성(횡령) 등이 알려지며, 3기 정권 창출 포기... 제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