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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분노하라(펌) * 한남대학교 김형태 전 총장님의 글을 펌 했습니다. 분노하지 않는 국민! 당신들은 누구십니까? 문재인이 나라를 팔아 먹어도, 선관위와 대법관이 부정선거를 눈감아도, 재명이가 대장동, 백현동을 통해 강도짓을 해도, 판사와 검사가 범법자인 피의자를 두둔해도,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 교황을 보내려고 갖은 수단 부리고, 북한의 외교관 역할이나 하며, 나라망신 다 시키고 있는데도, 탐관오리들은 나라의 곳간을 털어 탕진하고, 민노총이 떼를 지어 거리를 누비며 패악질을 해도, 임기를 반년도 남겨두지 않은 개통령이 부부 동반, 입을 귀에달고 열흘씩이나 관광성 외유를 다니고 있어도, 개통령, 짱관 나부랭이 들이 앞 다투어 이적, 여적 행위를 일삼아도, 형을 정신병원에 보내고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고 여.. 더보기
당근 마켓 요즘 아들에게 들은 에 빠져있다. ㅡ혹시 당근이세요?ㅡ ^^ 미국에서 잠시 지낼때도 중고물품 파는곳을 애용했었다. 내 성격이 쉽게 못버리는 쪼잔성이지는 몰라도 누가 뭐래도 내 대의는 다. 이런 건 젊은사람이나 하는거라고 정신차리라는 아내의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 그래도 쓰레기로 버려질 물건들이 새 주인찾아 조금 더 생명을 부여받는 이런 사소한 과정들이 나는 참 좋다. 간혹 사람 냄새가 피부에 진하게 와 닿을 때는 감동까지 우러러온다. "그래 이 맛이야" "이게 사람 사는 맛이지" 누가 뭐래도 아직 우리들의 미래는 밝다. 더보기
진정한 극일(펌)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 •일본어 공부를 했다. •일본의 예법을 배웠다. •일본을 찾아 다녔다. •일본 사람과 사귀었다. •일본 기술자를 초대했다. •일본 제품을 베꼈다. •일본의 정신을 파악했다. 일본을 이기기 위해 70년을 '와신상담'했다. 이런 일을 스스로 겪어 보지도 않은"어떤 망나니 같은 놈"이 '親日 賣國'이라고 한다. 피와 땀을 흘려 •전자산업, •철강산업, •조선사업 등 중화학 분야에서 일본과 어깨를 겨루게 되었다. 이제 겨우 자식들 배불리 먹이고 비바람 막고 잠자게 되었다. 세계에서 무시당하는 신세를 겨우 면했다. 소재산업에서 우리는 다시 70년 '은인자중', '와신상담'으로 일본을 이겨야 한다. '소재산업'은 독일, •영국, •일본이 가지고 있는 기술의 보석인 것이다. 이런 기술은 100년.. 더보기
[논객 조은산의 시선] ‘명 차르’(펌) ‘악덕 기업가’ 혼내는 장면 TV 생중계한 푸틴 러 국민 “통쾌하다” 열광… 현대판 ‘차르’로 ‘일산대교 무료화’ 조치에 일부 주민 환호 약자 돕는 척하는 영웅 행세, 끝은 어디인가 조은산·'시무 7조' 청원 필자 입력 2021.11.05 03:00 2009년 6월 4일, 러시아 피카료보시의 어느 금속 공장을 방문한 푸틴 총리는 공장 소유주이자 러시아 최대 재벌인 올레크 데리파스카를 마주한다. 이 공장은 가동 중단 사태로 인한 임금 체불 문제로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 시위를 초래했는데, 이를 보다 못한 푸틴이 결국 해결사로 나선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오기 전까지 왜 아무도 결단을 내리지 않고 바퀴벌레처럼 어슬렁거리기만 한 겁니까?” 서슬 퍼런 권력의 실세 앞에 공장 관계자들은 말 그대로 벌.. 더보기
[선우정 칼럼] 권순일 대법관이 준 또 하나의 선물 이재명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 무죄 판결이 그의 정치 생명을 살리고 법에 속박된 언어의 고삐까지 완전히 풀었다 선우정 논설위원 입력 2021.11.03 0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두 팔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 이재명 후보의 말은 조리가 있어 귀에 잘 들어온다. 그런데 그는 사실 일부만 조리 있게 말한다. 전체를 알고 나면 완전히 다른 그림이 그려질 때가 있다. 대장동 문제가 전형적이다. 그는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무려 4년이 넘도록 공공 개발을 막으면서 민간 개발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토건 세력과 결탁했다”고도 했다. 국민의힘 정치인이 이 후보의 당시 대장동 공공 개발 주장에 반대한 건 사실이다. .. 더보기
아름다운 가정교육(Allison Lee) 타임라인에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일본 어린이들의 횡단보도 인사. 내가 지나가기를 기다려 멈춰 준 운전자에게 아이들은 허리를 숙여 감사를 표시한다. 그건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엄마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지날 때마다 반복해서 몸소 보여 주신 것 중 하나인데 차 안의 운전자에게는 들릴 것 같지도 않은데 굳이 내 손을 잡고 크게 소리내어 감사합니다, 목례를 하며 얼른 지나가셨다. 아마 운전자보다 내가 듣기를 바라셨던 거겠지. 엄마는 택시를 탈 때도 반드시 들리도록 안녕하세요, 크게 인사하며 타셨고 내리면서도 절대 문을 세게 닫지 않으셨다. 문고리를 끝까지 잡고 방문을 닫듯 조심히, 택시는 기사님들의 사무실이나 다름 없는 곳이니 태워 주신 분께 예의를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며. 그리고 우리가 내리느라 멈춘 동안.. 더보기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며(펌)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며* 이미 고인이 된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 대통령에 출마한 일이 있다. 그분의 발언 가운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대목이 있다. "김영삼·김대중 같은 사람은 평생 건달 노릇만하며 살아 온 사람이다"란 대목이다. 건달은 피땀 흘려 일은 하지 않고, 남을 공갈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 생존해 가는 낭인들을 가리킨다. 김영삼·김대중은 정치인 이었고, 또 차례로 대통령을 역임한 인물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들의 이미지는 '건달'이라는 단어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던 일이 있다. 변변한 직장 생활을 하지 않고도 입만 가지고 대통령에까지 올랐으니,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 수도 있지만.. 그 유능함은 건달로서의 유능함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특히 자수성.. 더보기
아름답게 늙는 지혜(보관용) ♡아름답게 늙는 지혜♡ 01. 혼자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02.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03.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04. 무슨 일이든 자기힘으로 하자. 05.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06.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07.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08.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09.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10.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자. 11.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12.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13.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14. 자손들이 무시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지 말자. 15.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