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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9가지 인생 교훈 ( 50대부터 준비) 1,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 2, 반박하려고 하지 않는다. 3,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 4,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5, 상대를 낮추려고 하지 않는다. 6, 쉽게 생각을 말하지 않는다. 7, 절대 자책하지 않는다. 8, 뒤에서 구시렁 거리지 않는다. 9, 말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더보기
근로 소득과 자본 소득 아껴야 부자 된다는 말은 부자가 된 사람이 하는 불스원샷 같은 얘기다 하나마나 들으니마나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부자는 투자로 된다 크던 작던 위험하든 안전하든 투자밖에 빙법이 없으며 고소득 전문직 부자들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가방끈에 투자했을 뿐이다 단 투자의 기초인 종자돈을 위한 절약은 필요하지만 궁극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얘기다 부자 되세요가 욕이 아니랴면 그 방법은 투자 뿐이며 투자수익은 온전한 불로소득이어야 하고 그것을 악마화 한다면 부자되는 빙법은 니덜이 그리 잘하는 범죄소득 밖에 방법이 없다 이 도동놈들아 근로 소득은 모두 증발하게 되어있다 따지지 마라 세상이 그렇게 짜여져 있다 쓰던 뜯기던 빼앗기던 투자라는 발효창고에 넣어놓지 않으면 썩거나 도난당하거나 말라 비틀어진다 그런데 불로소득 집주인.. 더보기
마흔 이후의 언어가 인생 수준을 결정한다 (펌) 서른까지는 도전과 실패를 반복해도 괜찮다. 그 경험으로 다시 나갈 힘을 얻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흔이 주는 느낌은 조금 다르다.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성장과 성취를 동시에 이루어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든다. 조금의 실패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같은 시간을 같은 일을 하며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왜 누구는 마흔 이후에 성장하고 다른 누군가는 되는 일 없이 사는 걸까? 사실 나는 매일 24시간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와 그 사람이 사는 과거 그리고 현재를 관찰하며 미래를 내다본다. 어떤 때는 기쁘기도, 참혹할 때도 있다. 언어가 그 사람의 길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의 얼굴과 내일이 동시에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중대함을 깨닫자, 나는 이 내용을 책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더보기
건설계 마피아들 무너진 광주 아파트에 대해 얘기해 보자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대우 삼성에서 지은 아파트를 비싸게 분양 받은 것은 서울에 있는 우수한 대기업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속을 까보자 아파트나 오피스텔 분양 사업은 큰 돈이 되지만 상당히 위험한 사업이다 아니 위험하기에 큰 돈이 된다 어디가 위험하냐 땅 작업이라는 토지매입에도 위험이 있고 PF라고 하는 대출단계에서도 위험이 존재하지만 잘 팔릴만한 부지라면 제어가 가능하다 가장 큰 위험은 인허가 리스크이다 사업계획대로 인허가가 나오지 않거나 준공절차에 문제가 생기면 사업성이 나오지 않아 포기하거나 중간에 멈춰 시행사가 망하게 되는 일이 많다 지방의 대형 설계사무소는 감리로 먹고 산다 감리비는 정부가 개입해 정해 놓은 기준이 있어 덤핑을 못하게 하고 현장에 상주하.. 더보기
조선황족의 말년 이척, 이상, 이은 그리고 덕혜옹주 이분의 둘째 아들이 잘생겼다는 이우 ( 히로시마 원폭으로 사망) 고종의 둘째아들 이강의 둘째아들 이우 조선 왕족의 마지막 후손 장례식을 9일장으로 성대하게 치뤄드림. 항상 힘없으면ㆍㆍㆍ 더보기
세계 화학의 날 2011년을 세계 화학의 날로 정했다는데 라듐(Ra)을 발견한 퀴리 부부를 보다가... --- 의과대학에서 해부실로 사용하다 용도 폐기된 낡은 헛간, 실험 과정에서 나오는 독한 연기가 빠져나갈 굴뚝도 없는 실험실에서 자신들의 전 재산을 쏟아 넣고 무려 8톤의 우라늄 폐광석에서 수천 번의 분리∙정제 과정을 거친 4년간의 각고 끝에 마침내 1902년에 0.1g의 염화라듐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이들은 이 시료를 써서 라듐의 원자량을 225(실제는 226)로 측정하였다. 퀴리 부부에 의한 라듐의 발견과 분리∙정제 과정은 아마도 과학∙기술 발견의 역사에서 가장 육체적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것으로, 위대한 인간 승리의 표본으로 여겨진다.--- 도대체 이런 사람들은 정상인 사람 맞나? 어떻게 그것을 알아냈지? 또 8톤.. 더보기
44번 버스 승객 ? 나도 44번 버스 승객이 될 수 있다. ✒글쓴이 : 김동길 - 연세대 명예교수 - 나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 나의 조국 ! 대한민국 ! 이제 살날이 많이 남지 않아 내게 남아있는 것은 조국 대한민국 하나뿐이다. 대한민국이 없으면 나는 가진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래서 나는 누구라도 대한민국을 비방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 그가 누구이건 한결같이 증오한다. 그가 노조원이건, 교사이건, 교수이건, 그대로 둘 수 없다. 또 경상도 사람이건, 전라도 사람이건, 대한민국을 헐뜯는 자는 내 원수이고, 대한민국 안에 살려둬서는 안되는 인간이라고 믿는다. 국민의 70% 이상이 같은 생각이라고 믿는다. 나는 우리들의 승리를 확신한다 ~ ! ☆나도 44번 버스의 방조자는아닌가? ~ ☆버스 44는 중국에서 상영된 .. 더보기
군복의 회고 군의관으로 복무할때 4살이던 아기가 내년이면 군의관으로 더 세련된 군복을 입는다. 뭘 못버리는 성격 덕에 25년전 기분으로 웃어본다. 별것 아닌 내게 이런 행복을 주신 하늘에 감사드린다. 먼저 떠난 분들중에 나보다 뛰어난분들을 생각하면 진심으로 감사하고 송구할 뿐이다. 무엇보다 군복을 25년간 보관하고 지금도 입어보면서 웃는 것보면 난 군대 체질인가보다. 그때 심각하게 망설이다 지금과 반대의 결정을 내렸으면 나는 장군이 됐을것이다. 박영근 장군! 박영근 의무 사령관! 만약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선택의 기회가 다시 온다면 100% 군대에 내 젊음을 바친다. 인간은 항상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과도한 확신을 갖는 법인것같다. 어쨌거나 너~~~~~무 기쁘다. 바지 허리가 아직도 맞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