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여행 에피소드1 체크아웃하는 당일 오전에갑자기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 아침 까지 잘먹고 들어왔는데 일잊더졌다. 공항셔틀버스 올때까지 일을 끝내야하는데 황당하게됐다. 빨리 숙소에서 짐을정리하고 짐을 6층에서 계단으로 가져왔다. 왕복하느라 땀 범벅 되면서 짜증 폭발 골프가방2개 큰가방한.. 더보기 황산 여행 (중국 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중국 술을 뒷끝니 좋다. 중국은 모든것이 갈 수 록 정이간다. 부족한 공중 도덕 관념과 정치인들만 빼고. ^_^ 더보기 황산 여행 (2) 황산의 풍경 더보기 황산 여행 (1) 더도 덜도 말고 딱 맞는 여행이었다. 다시 또 황산에 갈 때는 내가 몇살일까? 첫날 황산 등반 둘째날 와호장룡의 촬영지 -굉촌 마을- 셋째날 아름다운 향촌으로 유명한 - 무원 - 다리가 흔들릴 때는 이미 늦었다. 마음이 흔들릴 때 떠나자. 지금도 빠르지 않다. 누가 여생이 많다고 자만하는.. 더보기 미국 서부와 동부 출장기 9월 4일 출발 항상 떠날때는 기분이 좋다. 이런 라운지가 있는것을 최근 몇년전에 알았다니 나도 참 생각이 없다. 이곳의 출입 카드는 20여년전에 발급 받았었는데 사용처를 몰랐다니 나도 참... 인천 공항 라운지에서 우리 수진이가 잘 적응하길 바라면서. 시에틀 공항에서 포틀랜드 비행.. 더보기 홍콩의 단거리 산책(3) 날이 어두워질즈음에 스타거리에 도착해서 맥주마시며 벤치에 앉아 아픈 다리를 풀었다. (다리만 길면 영화의 한 장면이라 착각한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도 오늘도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있다. 수술 방에서는 하루 10시간 이상 서있었는데 나와서도 계속 돌아다닌다.항상 머리보다 .. 더보기 홍콩의 단거리 산책 (2) 몸을 침대 속으로 파묻듯이 깊이 자는데 생각보다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강하다. 뒤척이다 커텐을 치니 너무나 맑은 하늘이 반긴다. 어제의 우중충한 날씨는 온대간데 없다. 해양도시라 그런지 정말 짙푸른 하늘이다. 시계를 보니 아직 8시다. 오전 내내 잠 좀 자려했는데 푸른 .. 더보기 홍콩의 단거리 산책 (1) 중국 미션의 환송회후에 다들 각지의 길로 흩어졌다. 용정 형님은 한국에서 예약 되어있는 환자 수술 위해 (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온 20대 척추 기형 아가씨 ) 한국으로 가셨다. 모든 수술비와 수술후 물리치료비등 모든 병원비용과 보호자 가족들의 한국 호텔 체류비등 거의 3개월 이상의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