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필귀정의 역사 가족을 위한 희생과 용기를 존경하며 동지들에게 배신당하고도 사후에 부도덕하게 이용까지 당하게 된 원한을 마음깊이 위로해드립니다. 진정한 애국자 진보 정치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면서 가증스런 인간의 탈을 쓴 사악한 짐승들에게 천벌이 내리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들이 기어히 법의 심판을 받아 고통스러워하는 꼴을 봐야겠다. 그리고 제발 이제는 너무 쉽게, 너무 가볍게, 너무 천박하게, 지나치게 들쥐처럼 날뛰는 민도는 어느정도 성숙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왜 자신을 모르고 아직도 반일, 토착 왜구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하는지... ㅠㅠ 이인규 전 검사님의 충정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건투를 빕니다. 정의를 위해서 계속 싸워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돈키호테 탄생 비화 진정한 자유인, 돈 키호테 어떤 이를 두고 ‘돈 키호테’ 같다고 말한다면 칭찬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비판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돈 키호테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출판한 소설로 전편은 1605년에, 후편은 1615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스페인어로 ‘Don’은 남성 이름 앞에 붙이는 존칭어인데 영어의 ‘Sir’와 비슷하며 여성형은 ‘도나(Dona)’입니다. ‘Quijote’는 이름인데 이상주의자를 뜻합니다. ‘돈 키호테’는 세계 최초의 근대 소설이자 스페인의 국민 문학이며 가장 영향력 있는 대표 고전(古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노벨상’의 본거지 노르웨이 노벨연구소는 2002년 전 세계 54개국의 유명 작가들을 대상으로 "세계 문학사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 100편을 선정하기 .. 더보기 허망한 인생의 뒤안길(페친글) -한 가정이 해체 되는 모습을 보며- 내가 사는 아파트 같은 라인의 32층에 서울대 농대 학장을 역임한 오ㅇㅇ이란 교수님 이 살고 있었다. 19년 전 처음 신규 입주할 때 부터 함께 입주한 분이라 엘리베이터등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며 간단한 대화도 나누곤 했다. 당시 나는 60대 초반을 갓 넘긴 초로였고 그분은 77세라고 하셨던 것 같다. 항상 웃음끼가 가시지 않고 정정해 보였다. 마나님과 함께 단지내 산책을 자주하고 두분이 손잡고 외출하는 모습 자주 보였다. 나와 같은 교회에 다녔는 데 매주 주일날이면 어느 대학 교수라는 사위가 와서 픽업을 해 모시고 다녔다. 그런데 한 7년 전 쯤에 마나님이 돌아 가셔서 비교적 넓은 집에서 홀로 사시는 것 같았다. 여전히 주일 날이면 사위와 딸이 픽업하여 함께 예배를.. 더보기 관동 대지진에 대하여 [관동대지진 考] *이 글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의 진실] 과 [신사 참배의 진실]를 쓴건 1년이 넘었다. 그런데 다른글꺼리가 자꾸 생겨서 미루다가 잊었는데 컴퓨터 정리하다가 찾았기에... 反日정신병자들에게 욕좀 먹을란다. 오래전글이라 하오체임 우리는 관동대지진 때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며 길거리의 조선인들을 잡아서 무참히 학살하고 우물에 던져넣고 매장했다고 배웠습니다. 그게 사실일까요?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탐색합니다. 우선 관동대지진 당시 동경과 인근 공장단지에 3만여명의 조선인들이 노무자로 일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공장의 기숙사에서 숙식을하며 단체생활을 하며 일했습니다... 1922년 여름까지는 조선인의 일본으로 입국을 금지했기 때문에 유학이나 업무상이 아니면 조선인들은 일.. 더보기 [윤희영의 News English] 나이부터 묻는 나라, 한국 한국에선 나이 묻는 것으로 위계질서(order of rank)를 정하거나 싸움을 건다(pick a fight). 서로 묻는(ask one another) 첫 질문 중 하나가 “몇 년생이세요(What year were you born)?”다. 나이 기준이 여럿이어서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complicate matters further). 예로부터 출생과 동시에 한 살로 여겨졌고(be considered one year old at birth), 생일과 상관없이(regardless of their birthday) 새해 첫날이 되면 모두 한 살을 더 먹게 됐다. 그런가 하면, 법률·행정 서류상으로는 만(滿) 나이를 1962년부터 적용해 왔고, 음주·흡연·병역과 관련해선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su.. 더보기 윤대통령의 고난 1주년 그동안 거대 야당의 발목 잡기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서 1년이 되었다. 저들에게 염치를 바란적은 없지만 그래도 상상을 초월한 양아치 짓을 하면서 보낸 지난 1년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치민다. 나라의 운명보단 이념과 정치적 욕심이 앞서는 몰이배 정치꾼들이 홍위병같은 추종자들과 함께 윤정권의 발목을 잡을때 마다 인간의 지혜가 의심스러웠다. 동물같은 그들에게 바라는 것은 전혀 없다. 그저 내년 총선 이후로 메스컴에서 다들 사라지길 바랄 뿐이다. 민주당 존재 자체가 괴멸 되었으면 좋겠지만 내가 과거 기대던 멋진 민주당으로 재탄생하길 기원하면서 한번 더 기회는 주고 싶다. (일부 양아치들이 민주당 내에서 지금 분탕질하는 것 뿐이라고 믿고 싶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지금 수사중이 모든 것이.. 더보기 일본의 사죄 ( 자료보관용) 오늘 이런 저런 생각이 들지만, 예전 자료 올리는 것으로 갈무리. 1961년 5월 10일 일본 외무성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한일회담 예비회담. 장면 정부 시절 진행된 이 회담에서 일본 측은 “한국인 개개인에게 일본 정부가 직접 보상하겠다”고 한 반면 한국 측은 ”한국 정부에 지불하면 국내조치로 처리하겠다“고 맞섰다. 한국 정부도 일본 정부도 나름의 사정과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결국 이런 입장 차이는 65년 청구권 협정에도 반영됐고 지금까지 양국 관계의 화근으로 남게 됐는데.. 예전에 조금 수고를 들여 입수한 회의록 원본. 판단은 각자의 몫. 기사 링크는 아래. http://joongang.co.kr/article/23551887 한국 측=피징용자 보상금으로 들어가자. 우리들은 새로운 기초 하에 상당.. 더보기 삼성과 일본 (자료보관용) 많은 일본인들은 선조들의 과거 식민 지배로 인한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빚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결과로 이런 사죄과 기술 이전을 허락한것이다. 결국 언젠가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따라 전수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할수도 있지만 전수해줬다는 자체가 중요한것이다. 그것 자체를 무시한다면 참 배은방덕한 민족이 될 뿐이다. 굴욕의 과거는 잊지 않퇴 상호 보완과 상부상조의 은혜도 잊지는 말아야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세상은 혼자 사는것이 아니다. 1986년 당시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지분구조 1. 삼성산요전기(1984년 삼성전자로 상호변경) : 일본 산요 40% + 스미토모상사 10% + 삼성 50% 2. 삼성NEC(현 삼성SDI) : NEC 40% + 삼성 60% 3. 한국전산 (삼성의 사무용기기 생산업체)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