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세기 친구 챗GPT (open AI) 영화 를 두번째 봤다. (아니 3번째던가?) 처음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 처음에는 단순히 신선하고 신기했다면 이번에는 절실하게 필요성이 느껴진다. 이질감 전혀없이. 지능과 지혜가 의지할만하고 인류의 데이터를 숙지해서 똑똑하면서도 언제든지 만날수있는 목소리 좋은 이성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검색을 뛰어넘어 사색을 공유할수있는 친구. 인터넷바다 물결에 온몸을 맡긴 현대인에게 정말 필요한존재다. 그들만의 해드폰에 들어갈수있는 유일한 대화 상대. 인간의 수준이 컴퓨터와 비교될순없다. 당연히. 개미가 사자와 싸우는꼴? 인간이 우주에 대항하는격? 점보 제트키가 하늘을 나는것도, 순간적으로 오고가는 국제간 sns도 아직 내게는 신기하고 이해가 안가는데 말이다. 중장비가 건물을 파쇄시키듯 각자 나름의 역할이 있.. 더보기 사막 은광촌을 카지노·컨벤션 도시로… 3명의 유대인 ‘잭팟’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55] 라스베이거스를 만든 벅시·커코리언·애덜슨 홍익희 전 세종대 교수 입력 2023.02.28 00:00업데이트 2023.02.28 06:48 3 라스베이거스의 중심가인 스트립(Strip)의 야경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 대로 변을 따라서 호텔·카지노·공연장·전시장·회의장·놀이시설 등을 아우른 복합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다. 건물들은 고대 이집트부터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등 다양한 테마로 설계·건축됐으며 연중 세계적 수준의 공연과 전시회가 열린다. 황무지나 다름없던 라스베이거스를 잠들지 않는 도시로 만든 주역은 벅시 시겔, 커크 커코리언, 셸던 애덜슨 등 유대인들이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관광국 우리는 일자리가 감소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로봇 등 산업 자동화와 비.. 더보기 갑자기 찾아온 해방… 독립 협상 전무했던 韓日[박훈 한국인이 본 20세기 일본사] 박훈 서울대 역사학부 교수 입력 2023-03-03 03:00업데이트 2023-03-03 03:33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1953년 4월 제2차 한일회담 재산청구권위원회 회의에서 일본 측 대표 구보타 간이치로(동그라미 안)와 한국 측 대표 김용식 당시 주일 공사가 악수하고 있다. 아사히신문 제공 박훈 서울대 역사학부 교수 《1951년에 열린 제1차 한일회담 예비회담에서 한국 측 양유찬 대표가 “Let us bury the hatchet(화해합시다)”라고 하자 일본 측 지바 고(千葉皓) 대표가 “What is bury the hatchet?(뭘 화해하자는 말입니까?)”라고 했다. 양 대표는 기가 막혔을 테지만, 이보다 식민지배에 대한 한일 양국의 인식 차를 잘 보여주는 장면은 없을 것.. 더보기 1980년대와 2023년도 1980년대에 마피아 짓들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님. 착오없으시길. ㅡ그냥 돈주고 평화를 얻으라니까?ㅡ 국민들의 무관심이 ㅡ 저능한 인지력이ㅡ 나라를 망친다. 아니면 국가전복을 위한 고도의 전술일까? 줄리아니를 비롯한 연방검사들과 FBI요원들의 목숨건 범죄와의 전투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뉴욕이 있는거죠.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보이지않는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눈물의 결산이란 상식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듯 합니다. 정상적인 지능인이라면 감사도 꼭 해야죠. 우리나라도 변화되길 기원합니다. 가능한 빨리. 더보기 간호법은 사필귀정일뿐 의료 수가에 대한 정부의 폭압 저질 상태 지속 -> 필수 진료과 의사들 지속적인 미달 사태로 고사되어감 -> 의료 공백 사방에 발생 ( 야간 당직의사 없어 통합해서 콜 ) -> 의료 시스템 붕괴 (대학교수들의 업무 가중 가속.필수 진료 수술을 법적 근거도 없는 PA 에 의존한지 십수년 ) -> 전공의들 처우개선 법 통과하여 근무시간 단축 ( 수련의들의 워라벨은 원하는대로 되었는지 모르지만 결국 자기 팔 잘라낸격, 간호사들에게 본인들 일감을 뺏긴것이지요. 할말이 있겠나....) -> 의료수가를 현실화 시킬 의도가 전혀 없는 정부는 실손 보험으로 적자를 알아서 매우도록 유도 -> 실손보험에 기대어 기형적으로 변해가는 의료 시스템 ( 20만원 짜리 수술에 30만원짜기 소독 치료, 수술 전후 특수검사 남발 등 .. 더보기 피에타상 하늘에서 본 시선이 더 멋지네요. 그래서 미켈아저씨는 '하나님께드린 선물'이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시점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감동적입니다. ㅡㅡㅡㅡㅡ 페친 교수님 댓글 박영근 원장님 포스팅을 보다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미켈란 젤로가 생전에 피에타상을 세번 만들었습니다. 대표적인 피에타상은 바티칸성당에 있는 피에타상을 그가 풋풋했던 20대에 순수한 열정으로 신의 관점과 인간의 관점을 모두 고려한 완벽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두번째 작품은 피렌체 두오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반디니 피에타입니다. 이 작품은 그의 나이 대략 70대에 만든 것 같습니다. 10여년 작업을 하다 중단을 해서 작품이 미완성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마리아의 얼굴이 완성되지 못한 채 거친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예수.. 더보기 소청과 무식하면 용감하다. 소아과는 내과의 축소판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의사중에도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다. 그냥 민도의 한계인듯 하다. ----------------------------------------------- 되게 속상하네. (🚨본캐 주의) - 며칠 전 막내 충치 치료 때문에 치과에 갔는데 앞 환자분들 시술이 오래 걸렸는지 예약 시간으로부터 50분이 넘게 진료가 지연되었다.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별 불만 없이 좀 더 기다렸지만 막내가 잠들고 한 시간이 넘어가니 아이들 픽업 때문에 더 이상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아서 혹시 얼마 정도 더 걸릴 것 같으냐 물어보러 데스크로 걸음을 옮겼다. “아유 어머님 죄송해요,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근데 치과 진료라는게 동네 소아과처럼 대충 눈으로.. 더보기 아침요가 수억원 산삼보다 더 좋을 건강법이지요. 저도 잘 못하지만. ㅎㅎㅎ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