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주국가 <시킴>의 운명 1947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수백년만에독립. 주변국인 도 같이 독립하려는데 인도가 어깃장. 시킴을 관리해준다는 명목으로 내정간섭하다가 1975년 선거를 유도하여 군주제를 없애고 결국 인도의 22번째주로 편입시켜버림. (영국이 식민지시절부터 네팔의 인구를 시킴으로 이주시켜 민족분포를 변형시켜버린상태) 결국 자기 자신을 지킬수있는 힘이없다면 당할수밖에없는것이 인류 역사의 증거. 비굴한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고 혹세무민하는 집단은 적국의 스파이이자 매국노일뿐. 분명히 경계하고 엄벌에 처해야함. 이런 수준의 사람들이 서울 시민들이라니.... 그들과 똑같은 한표를 갖고 있는 내가 슬프도록 황당할 뿐이다. 내년에는 세상이 정상화 될 수 있을까? 그런데 지금 여당이 하는 짓들 보면 믿음이 시원하게 가질 않는다. 왜 .. 더보기 우크라戰 1년… 자유, 독재와 싸우다(보관용) 자유민주주의 vs 권위주의 독재… 신냉전으로 커지며 장기화 파리=정철환 특파원 입력 2023.02.22 03:00 멈추지 않는 포성 - 우크라이나군 포병이 동부 도네츠크주 최전선에서 발사한 자주포가 불길을 뿜고 있다. 오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주년을 맞는 가운데 이번 전쟁이 자유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진영 간 대결을 강화해 신(新)냉전 국면으로 본격적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AP 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오는 24일 1주년을 맞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미국과 맺은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의 사실상 파기를 선언했다. 푸틴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20일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를 전.. 더보기 “文정권, 좌파 10%의 놀이터였다… 尹, 세금탕진 인간들 쳐내야” [송의달 LIVE] “그렇다. 한국의 외형은 발전했고 디지털화는 미국 보다 더 빠르고 전면적이지만 큰 사건사고가 터지면 과학적 원인 규명은 뒷전이고 가해자를 잡아 징역을 보내야 직성이 풀린다. ‘왜(why)’는 없고 ‘누구(who)’만 찾는 푸닥거리이자 악귀(惡鬼)를 찾는 현대판 무속이다.” - 진보좌파의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이들은 상위 10% 조직 노동자, 40~50대 정규직의 기득권을 부추기며 산다. 가난하지만 통일되고 혈통·신분 중심인 조선으로의 회귀를 꿈꾼다. 건강한 시민 의식은 없고 피해자 의식과 서민(庶民) 의식만 가득한데 자신들의 특권과 이익은 열심히 챙기는 위선자, 반칙범들이다” - 이런 마당에 윤석열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할까? “국민들이 윤 정부에 바라는 것은 이성계 역할이다. 이성계가 부패한 고려말 .. 더보기 살아보니까 고 장영희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1952~2009).. 생후 1년 만에 1급 소아마비로 살아오면서 평생 세번의 암과 투쟁하면서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던 컬럼니스트 장영희님의 글입니다.. ㄴㅐㄱㅏ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ㄴㅐㄱㅏ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란 것이다. ㄴㅐㄱㅏ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깍아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다는 것이다. ㄴㅐㄱㅏ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 더보기 [김순덕의 도발]당정일체 잘(못)하면 문 정권처럼 된다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3-02-17 11:00업데이트 2023-02-17 11:05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주 이 자리에 ‘노무현은 “당정분리 재검토” 작심토로 했었다’고 썼다가 목매달 뻔했다. 댓글 수위가 북한 김여정의 “삶은 소대가리…”저리가라였다. 그래도 친윤 쪽에선 반색을 한 모양이다. 윤핵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당정이 하나 돼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정당정치의 책임정치가 무엇인지 논쟁으로 승화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가 도발한 의도가 바로 그거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3월 10일 대통령 당선 바로 다음 날 “대통령이 된 저는 모든 공무원을 지휘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당의 사무와 정치에 관여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래.. 더보기 제주 4·3사건 역사적 진실 (태영호 의원 글) 제주 4·3사건 김일성 지시설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 - 北 공산당은 중앙당 유일관리제… 지역당의 자의적 결정도 처벌받아 - 역사적 사실 알고 억울한 희생자 아픔 치유해야 내가 '제주 4·3 사건은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고 주장하자 14일 민주당은 나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어불성설이다. 오늘 아침 언론 보도를 보니 어떤 분은 ‘제주 4·3사건을 김일성이? ’, ‘3.1 운동도 김일성이 했다고 주장할거냐’는 식으로 나의 주장을 호도했다. 우리 정부 진상 보고서에는 ‘1947년 3·1절 경찰이 시위 군중에게 발포해 6명 사망, 8명 중상을 입힌 사건이 4·3 사건을 촉발했다고 돼 있다. 보고서 어디에도 '김일성 지시로 4·3 사건이 촉발됐다'는 내용은 없다. "남로당 제주도당이.. 더보기 아직도 기회는 있을까? 창고에 쌓였던 나무를 정성스럽게 대패질하면 숨겨졌던 본연의 아름다운 속살이 드러난다. 사람도 이럴까? 나이들었어도?^^ 나를 지금도 가꿔본다면 뭔가 새로운것이 발견될까? 아니면 그나마 있는것 곱게 보존하는것이 현명할까? 하여간 오늘도 뭐든지 시도해본다. 비록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난 아직 안늙었다. 아님 말고지만. 오일을 입히면 이렇게 아름다운 무늬가 탄생된다. 더보기 필수의료의 생존기(보관용) 1. 확률과 통계 동전을 던진다. 앞면이 나올 확률은 1/2. 수 없이 던지다 보면 언젠가는 0.5의 확률로 수렴하겠지만 단 두 번의 기회에 어김없이 정확히 앞면 한 번, 뒷면 한 번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주사위를 던지면, 숫자 6이 나올 확률은 1/6. 확률은 그렇다지만 내가 아무리 애를 쓰고 기도하며 던진들 여섯 번에 한 번을 빠짐없이 꼬박꼬박 내가 원하는 숫자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당구를 쳐 보자. 잘하면 넣을 수 있는 공이지만 잘 안 될 수도 있다. 웬만하면 잘 넣던 각도의 공이지만 그 날따라 이상하게 안 풀리는 날도,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후루꾸’로 들어가서 역전을 안겨주는 날도 있다. 평소 300, 500을 치던 사람도 모든 공을 매번 똑같이 치거나 매일 어김없이 같은 점수를 낼..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4 다음